지땐 편의점 알바할때 고땐 야간 여자는 엄두도 못내고 남자 2명고정이었지요
야간 진상들중에 술취한 아재, 꼬장부리는 아줌마등등 많았지만
쵝오중에 쵝오는 동네 양폭들이었죠(그 중에 한명이 초중동창;)
새벽 12-2시사이에오면 슬러시 판걸 삥땅쳐놓은걸루 술먹여야되고
한번은 옆동네 비슷한 동네 양폭이 애인댈꼬 왔는데 시비붙어서(애인옆 가오땜시)
패싸움으로 까지 번질뻔했더랬죠
당시 공구가 난무했는데 기억나는게 얼음써는 톱, 깨뜨린 쇠주병, 정(얼음용), 망치(얼음용)
결국 이날 매장 난장판에 결산 빵구(지하고 같이 일하는형님이 메웠더랬죠)
사장 ㅈㄹㅈㄹ하고 웃긴건 담날 또 술얻어먹으러 오길래 바로 고만뒀네요
지금 생각하면 추억이지만 그땐 진짜 스 트 레 스!!!! 만땅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