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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03 23:33

조깅이 취미니까 좋은 점이 하나 있네요

글쓴이 : Dirtytrunk

회사 퇴근하고나서 항상 집근처 공원에서 20 ~ 30분 정도 꾸준하게 조깅하는데

왠만한 단거리는 쉬지않고 계속 뛸 수 있다보니까

시간을 아슬아슬하게 세이브 하는 경우가 많네요.

6호선 공덕역에서 5호선 애오개역으로 갈아 탈 때도 다음 열차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 집까지 뛰어오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느낀건데 스쿼트 많이 한다고해서 꼭 달리기를 잘하는 것 아닌 것 같습니다.

헬스 좋아하는 직장동료랑 같이 대회 나가본 적 있는데 진짜 더럽게 못뛰더라구요

아무래도 조깅으로 키워진 근육이랑 스쿼트로 키워진 근육이 약간 다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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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갱 20-06-03 23:34 지구력이랑 근력이랑 달라요... 건강을 보자면 둘다 중요해요. 단순히 허벅지 근육키우는거 자체가 건강한거라 지구력이랑 근력이랑 달라요... 건강을 보자면 둘다 중요해요. 단순히 허벅지 근육키우는거 자체가 건강한거라



		몬타나 20-06-03 23:35 조깅이랑 헬스 근육은 차이가 많아요 단거리선수랑 오래달리기 선수 근육을 비교하면 차이를 아실수 있을거에요 조깅이랑 헬스 근육은 차이가 많아요 단거리선수랑 오래달리기 선수 근육을 비교하면 차이를 아실수 있을거에요



		그대동네 20-06-03 23:52 공덕에서 애오게 한정거장인데 저라도 안 갈아타고 그냥 걸어가겠네요 그게 더 편해보입니다. 공덕에서 애오게 한정거장인데 저라도 안 갈아타고 그냥 걸어가겠네요 그게 더 편해보입니다.



		신TheBad 20-06-04 00:16 지하 구간까지 감안하면 1km 조금 넘는 거리일 겁니다. Door-to-door로 하면 1.5km쯤 되려나요. 누군가에게는 애매한 거리이고, 누군가에게는 좀 먼 거리죠. 지하 구간까지 감안하면 1km 조금 넘는 거리일 겁니다. Door-to-door로 하면 1.5km쯤 되려나요. 누군가에게는 애매한 거리이고, 누군가에게는 좀 먼 거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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