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부터 구상했던 동북아에서 인도에 이르는 대중국 포위망의 완성형일 뿐이죠
소극적이었던 우리나라도 끌어들이고 반대했던 유럽도 열받은 김에 동참시켜서 미중분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서겠다는 꼼수에 불과하지 특별히 우리나라의 위상을 존중해서 초청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과거의 미국이라면 모를까 동맹에 대한 공격적 행태로 세계 리더 국가로서의 지위도 흔들리고 자국 국내도 혼돈으로 몰아 넣은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이 과연 G11에서 제대로 된 리더쉽을 보여줄지 의문입니다
독일도 불참을 선언한 리더쉽 부재의 모임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제 생각은 좀 회의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