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행정장관 캐리 람이 오늘 현지시간 3시경 기자회견에서 연기된 송환법 입법 투표(홍콩의회 투표, 투표시 통과 확정적)를 suspend(중지 그러나 잠정적) 하겠다고 발표.. 보도에 따르면 캐리 람은 어제 중국 션전에서 중국의 고위 관리와 면담했다고 함..중국이 분위기 더 작업한후 재추진하라고 오더한듯..
그러니까 지금 당장은 안하겠지만 상황이 좋아지면 해야한다 말, 범죄자들이 홍콩에 모여드는걸 내버려둘 수가 없다란 말도 함..
그런데 이게 홍콩시민들은 이게 기존에 말했던 delay와 다른게 뭐냐며 자신들이 요구하는 withdrawal(철회)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분위기
내일 예정된 200만 참가를 목표로 하는 시위는 해야한다는 주장이 대세
현명한 선택을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