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던 그인데...
알고보니...
[도쿄신문 인터넷판]
'감염 연구소'도 출근 80% 삭감? 후생노동성 지난 달 중순 50% 지시 2020년 5월 6일 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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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국립 감염증 연구소'(감염 연구소)에 대해서, 이를 직할하는 후생노동성이 국가 방침에 따라서 출근자를 80% 삭감하도록 지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후생 노동성의 담당자는
"신종 코로나 대책의 중심적 조직이며,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출근 80% 삭감에는 갈등이 있지만 감염 연구를 포함한 감축은 총리의 강력한 지시이다.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있다"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현장 직원들은
"총력을 기울여 임해야할 시기인데, 이렇게 허술한 상황으로 되겠는가?"라고 의문의 소리가 높아진다.
감염 연구소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대책대응과 정기적인 예방접종 등 백신검정 업무 이외에는 일시 휴지 상태에 있다.
다만 신종 코로나 대응에서도 사무직은 재택근무 중이다. (이게지금 재택근무 자랑할때냐?;;;)
관계자에 의하면 사월 중순 시점의 절감률은 50%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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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연구소 주요업무]
- 신종 코로나 대책에서는 진단법이나 치료법 연구, 백신 개발
- PCR검사를 하여 발생 상황을 파악하는 감염 경로 등을 특정하는 역학 조사
- 후생 노동성의 클러스터 대책반에는 직원을 파견
-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전문가 회의는 의장을 필두로 위원 열두명 중 세명이 감염 연구소 출신
[도쿄신문] 지역신문으로 시작해서 올라온 일본에서 극좌성향으로 분류되는 언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