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VS  개권
아닐까요?

학대죠 .
목줄만 채우고 평생 그렇게 산다면 ..

평생 그렇게 안 사는데요

그 뭐냐... 가슴줄을 채워 놓으란 이야길까요?

그 줄이 쇠사슬로 돼있어서 말이 좀 있더라고요

미친놈들입니다.

사람과 공존할려면 최소한 목줄이상은 해야죠.

개통령도 개줄은 필수라고 합니다.

대게 시골 마당 개들은 목줄 필수 아닌가요

애인에게 목줄을 채워서 산책 시키는
커플들이 보기에는 싫어 할지도

당연히 행동을 구속하는데 학대죠...

그럼 마당에서 어떻게 키워야 하는데요?

가능한 목줄을 길게 하면 되요 밖으로 산책갈땐 짧게....

해당 영상을 보지않아 견주가 개를 어떻게 다루는지 알 수는 없지만
마당에서 대형견을 키우시는 거면
개가 목줄을 해도 마당에서 활발히 움직일 수 있게끔
어느정도 활동거리를 보장해주는게 좋습니다.
요즘엔 목줄과 하늘위에 와이어를 연결해서 행동반경을 넓게 하더라구요.
하루에 한번쯤 짧게라도 산책을 나가고
그게 힘들면 위에 말씀드린대로 개를 위해 설치해주는 것이 좋죠
시골개들 보면 목줄 채워놓고 평생 목줄거리 (2m 정도)만 왔다갔다 하는데
보는 입장에서는 마음이 좀 아프긴 합니다.
영상에서 뭐라고 한 사람들이 아마도 이런 경우를 생각해서 유튭주인장에게
뭐라고 한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드네요.
동물농장에서도 몇번 소재로 다룬 내용인데
평생 목줄의 거리만 움직인 개가 결국엔 정신병증세를 일으켜서
자신을 자해하는 내용들 봤는데 정말 끔찍하더군요;
마당을 소유하고 계신다니
돈이 들어가도 마당 주변에 펜스를 쳐주셔서 목줄을 풀어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한데 경제적으로 부담되서 못한다면 어쩔 수 없죠.
평생 목줄 채워놓고 산책도 안시키는 사람들보면
솔직히 저러면서 왜 개를 키우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하고..
우리나라 동물보호법이 아직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너무나도 뒤떨어져있어서
뭐라 말하기도 힘든 내용이네요.

혹시 일반 목줄이 아니라 쇠사슬 목줄이라 그런 거 아닌가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동물농장 유투브 채널봐도 영어 댓글 중 반 가까이가 왜 한국인들은 쇠사슬을 채우냐던데...
안그래도 쇠사슬 목줄은 왜 안되는 건지 궁금해서 검색해봤지만 이유는 어디에도 안써있어서 궁금하던 참.

쇠사슬이든 뭐든 다 똑같은 목줄아님?

다르다네요.

그 강형욱인가 그 사람도 쇠사슬 목줄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 사람이 체인 목줄 하지 말라고 쓴 장문의 글이 있어서 읽어봤는데 왜 안되는지 이유는 안써있더라고요.

짐작하기로는 쇠사슬이 땅에 끌릴때나 서로 부딪쳐서 나는 소리같은 게 개한테 스트레스를 줘서 그런 게 아닐까 싶기는 한데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아무리 찾아봐도 이유는 안써있어서...;;

쇠사슬이 두꺼운것도 아닌
얇은 거임

집안에서 키우는 견주들은 씁쓸해 할지 모르나
집밖에서 키우는 견주들은 당연할 수 있음.

동물농장에서 나온 얘기라면 개가 자신을 이유없이 물어뜯는 학대현상이
너무 묶여만 있어서 산책을 시켜야 한다는 것이였쥬..

저도 그거 봤는데 그 개는 주인이 산책을 안 시켜서 그런걸로

평생 묶어두는 거면 동물학대가 맞죠.

만약 자기 앞마당이 있는 집이라면 목줄을 좀 길게라도 해주면 될텐데....

가장 좋은 건 울타리 쳐놓고 목줄 안채우는게 좋긴 함.

목줄 길게 하는것도 위험한겁니다
우리나라 개키울때 사람.개 교육받나요 안받고 키웁니다
시골을 더 교육 안받죠 위험합니다
우리나라 기본적인걸 하나도 안지키고 키우는겁니다

중성화 시키면 오래 산다며 맘대로 고자 만들고
똥 묻고 이쁘지 않다며 꼬리 자르고 귀 성형 시키고 뭐 이런게 더 학대 같음

저도.. 개 털 깎이고 그러는게 더 학대인데 ㅋ

맞아요...
전 중성화 수술 권유 받아도...제가 힘든게 차라리 낫다 싶어 안했어유..
털 깍는 것도...스트레스 받을 까봐 자연스럽게 놔두는데..
간만에 다듬기만 할라고 애견미용실 데려가면 딴 견주들이 절 학대자 취급함...

암튼 주제의 결론은 내 개가 사람을 해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재량껏(?) 잘 해야되죠...
내 개가 아무리 이뻐도 혹시 지나가던 애기들 다치게 한다면 끔찍하네요.
사람이 나..개 있는 거라는 기본생각만 있으면 된다 생각함.

(아...증말 끝 글자 생략되는거 환장하겠네유...ㅠㅠ..)

개 털 깎아놓은게 더 보기싫던데
있는 그대로가 얼마나 이쁜데

별걸다...
언제는 목줄 안채워서 사람 문다고 난리더니...

목줄, 입마개는 상대방(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방이죠.

개를 의인화 시키는 개맘충들이나 동물보호단체만 반대할듯.

그렇게 따지면 전세계 동물원 (철창에 가두고 사육)은

전부 폐쇄해야 합니다.

목줄 안하고 키웠다가 다른데서 사고치고 다치면 그것도 민폐인데 말이죠

시골에서 개를 목줄에 묶어키우는게 학대는 무슨..

그거 학대라는 사람들이 개대가리지...


저런 인간들은 뭐 대단히 동물에 대한 박애 이런 거 때문에 학대 운운하는게 아니라,

그저 저지능이라 '학대'라는 말의 기본적이고도 객관적·일반적인 의미를 모르는 개무식들이라 그러는 것일 듯...

진지하게 댓글 읽으면서 내려오다 개대가리란말에 뜬금 터졋네요 ㅋ

시골에선  1미터 길이의 목줄 채워놓고 평생 산책도 안 시키는 견주들 많습니다. 예전 내가 살던 옆짚은 비가와도 눈이와도 그 상태로 냅두더군요.

산책이나 외출등 집을 벗어난 곳에서의 목줄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하지만 평생 개집앞 말뚝에  묶여있는거라면 불쌍하긴 해요 . 펜스라도 쳐서 최소한의 자유는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훈련이나 여건이 안되면 안키우는게 낫다고 봐요. 차라리 고양이가 편하죠.
근데 이 문제는 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뭐. 친구처럼 지자식처럼 애지중지하는 분들도 계시
그냥 개가 개지 뭔 자유여 이런 분들도 계실테고.

불쌍하면 학대임?

불쌍하면 학대라고 누가 그랬음? 멍청함?

그냥 불쌍하면 학대냐고 물어본 것임..

사람에 의해서 태어나고 길러지는게 학대죠
애견인들이 집에서 개를 키우는것 자체가 동물 학대입니다
자연에서 생존하고 도태되는게 좋아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목줄이 동물학대면 동물학대 아닌게 뭐냐고

이분 말씀이 정답이죠..

반려견도 아니고, 시골에서 마당에 묶어 놓고 기르는 개에 대해서 자기가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불쌍하다. 학대다 어떻다 느끼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음..그거야 남들이 알 바도 아니고, 알 필요도 없음.....100인이면 100인이 다 다른 감정을 느끼니...

그런데 동물학대에 관해서는 동물 학대는 이미 우리사회에서 공감대가 형성되어 어떠한 행위를 학대로 볼 것이며, 어떠한 학대행위를 처벌할 것인지  '객관적으로' 법률로 규정해놓았음.

동물보호법

제8조(동물학대 등의 금지) ① 누구든지 동물에 대하여 다음 각 호의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1. 목을 매다는 등의 잔인한 방법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

2. 노상 등 공개된 장소에서 죽이거나 같은 종류의 다른 동물이 보는 앞에서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

3. 고의로 사료 또는 물을 주지 아니하는 행위로 인하여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

4. 그 밖에 수의학적 처치의 필요, 동물로 인한 사람의 생명ㆍ신체ㆍ재산의 피해 등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정당한 사유 없이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


② 누구든지 동물에 대하여 다음 각 호의 학대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1. 도구ㆍ약물 등 물리적ㆍ화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상해를 입히는 행위. 다만,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 등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2. 살아 있는 상태에서 동물의 신체를 손상하거나 체액을 채취하거나 체액을 채취하기 위한 장치를 설치하는 행위. 다만, 질병의 치료 및 동물실험 등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3. 도박ㆍ광고ㆍ오락ㆍ유흥 등의 목적으로 동물에게 상해를 입히는 행위. 다만, 민속경기 등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3의2. 반려(伴侶) 목적으로 기르는 개, 고양이 등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동물에게 최소한의 사육공간 제공 등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사육ㆍ관리 의무를 위반하여 상해를 입히거나 질병을 유발시키는 행위

4. 그 밖에 수의학적 처치의 필요, 동물로 인한 사람의 생명ㆍ신체ㆍ재산의 피해 등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정당한 사유 없이 신체적 고통을 주거나 상해를 입히는 행위


제46조(벌칙)

②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제8조제1항부터 제3항까지를 위반하여 동물을 학대한 자



시골에서 묶어놓고 키운다고 학대는 아님...말 잘듣는 명견 벤지를 상상들 하시나 본데, 똥개들 텃밭도 망치고, 옆집 닭도 물어죽이고, 집에 뱀도 물어오고....

반려동물일지라도 목줄을 묶어서 키우는 것이 금지되지는 않음.....시행규칙을 보면 알 수 있는데


■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별표 1의2]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동물에 대한 사육ㆍ관리 의무(제4조제5항 관련)

1. 동물을 사육하기 위한 시설 등 사육공간은 다음 각 목의 요건을 갖출 것

  가. 사육공간의 위치는 차량, 구조물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없는 곳에 마련할 것

  나. 사육공간의 바닥은 망 등 동물의 발이 빠질 수 있는 재질로 하지 않을 것

  다. 사육공간은 동물이 자연스러운 자세로 일어나거나 눕거나 움직이는 등의 일상적인 동작을 하는 데에 지장이 없도록 제공하되, 다음의 요건을 갖출 것

    1) 가로 및 세로는 각각 사육하는 동물의 몸길이(동물의 코부터 꼬리까지의 길이를 말한다. 이하 같다)의 2.5배 및 2배 이상일 것. 이 경우 하나의 사육공간에서 사육하는 동물이 2마리 이상일 경우에는 마리당 해당 기준을 충족하여야 한다.

    2) 높이는 동물이 뒷발로 일어섰을 때 머리가 닿지 않는 높이 이상일 것

  라. 동물을 실외에서 사육하는 경우 사육공간 내에 더위, 추위, 눈, 비 및 직사광선 등을 피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

  {{{{{마. 목줄을 사용하여 동물을 사육하는 경우}}}}}}목줄의 길이는 다목에 따라 제공되는 동물의 사육공간을 제한하지 않는 길이로 할 것

2. 동물의 위생ㆍ건강관리를 위하여 다음 각 목의 사항을 준수할 것
  가. 동물에게 질병(골절 등 상해를 포함한다. 이하 같다)이 발생한 경우 신속하게 수의학적 처치를 제공할 것
  나. 2마리 이상의 동물을 함께 사육하는 경우에는 동물의 사체나 전염병이 발생한 동물은 즉시 다른 동물과 격리할 것
  다. 목줄을 사용하여 동물을 사육하는 경우 목줄에 묶이거나 목이 조이는 등으로 인해 상해를 입지 않도록 할 것
  라. 동물의 영양이 부족하지 않도록 사료 등 동물에게 적합한 음식과 깨끗한 물을 공급할 것
  마. 사료와 물을 주기 위한 설비 및 휴식공간은 분변, 오물 등을 수시로 제거하고 청결하게 관리할 것
  바. 동물의 행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털과 발톱을 적절하게 관리할 것


●●● 반려동물이 아닌 경우에는 목줄 사용이 가능하며,

비록 반려동물이라 할 지라도, 목줄 사용이 가능하며, 목줄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다음의 공간을 주면 됨.

가로 : 동물 몸길이의 2.5배
세로 : 동물 몸길이의 2배

길이(넓이)의 면적에서 기르면 학대가 아님...

이게 전형적인 자기주관적인 생각인것이

반대로 개를 풀어놓으면 개가 자유롭게 보이겠지만 옆집 아이를 문다던지 다른 동물을 물어죽인다는지는 배제한 얄팍한 생각입니다. 오지랍피는거라 흘려듣는게 좋을듯...

전에 어떤 유튜버가 베스를 잡아 야생고양이에게 주는 영상이 있었는데, 언제부터 생으로 주지마라, 삶아서 줘라, 구워서 줘라, 뼈발라 줘라 별소릴다하더군요. 그래서 평소에 고양이들이 쥐잡아먹는걸 올렸더니 조금 수그러덥디다...

애완동물 키우는 자체가 학대입니다. 착각들 하시는분들 많으시네여

입장봐꺼 생각해보세요 끔찍할껍니다.

태어났는데...원숭이 같은  동물을 엄마로 알고있음..ㅎㅎ 어우야...

개엄마보다 내가 잘해주니까...넌 행복한거야..그러니까 우선 거세부터하자

요즘 목줄 없으면 벌금인데 아직도 목줄 없이 개 끌고 다니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개똥도 안 치우는 사람 천지고 도시에서 개똥 피해다니는 시절이 올 줄이야

오지라퍼들의 쓰잘데기 없는 손가락 놀림에 일일이 반응해서는 유튜브 못하죠~
가볍게 무시하고 지적받는 사항에 대해 더더욱 많이 노출시켜주는게 해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