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역지사지 함 해보는 것도.
무성횽의 말을 인용하면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생각해야지!

대구에 대한것이 어떻고 저떻고 이전에... 해당 보도 내용은 한쪽의 주장밖에 없습니다.

공장건도, 공사를 못합니다.라고 말하고 편집되고 이어지는 말이 임금을 못 주잖아요 라고 하죠.
매출이 없으니 임금을 못준다라는 요상한 말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가운데가 없죠.
왜 클라이언트가 공사를 거절했는지에 대한 내용은 빠져있죠.

안경테도 한달에 8천개씩 만들다가 3백개로 줄었는데도 안팔리고 재고 쌓이고 영업사원들은
대구에서 왔다고 문전박대 당한다라는 "주장"만 있죠. 한국 안경산업이 수출에 집중하고 있죠.
그리고 그 주된 증가처는 중국과 동남아. 아시다시피 여기도 지금 코로나로 박살나고 있죠.
국내라고 사정이 나을까요...?

중고차. 방문객이 하나도 없다는건 단순히 대구라서가 아니라 대구에서조차 수요가 없다는
말 아닌가요...?


보도가 너무 단편적이고 한쪽의 주장만을 담고 있죠. 그냥 마지막의 장면을 넣기 위해 짜맞추었다거나
기획했다는 생각이 들정도.

이걸 쪽본의 이지메와 엮어 버리네!

사기 잘당하실듯 있는그대로
세뇌가 되어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