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2차대전 때 일본군이 동남아로 진출할 때 태국을 거점으로 다른 동남아 국가들을 공격했는데,
문제는 일본군이 진입할 때 태국은 배깔고 저항없이 일본군을 받아줬어요.
그래서 유일하게 동남아에서 전쟁의 피해를 입지않은 나라가 된거구요.
그렇게 일본군이 태국을 기점으로 동남아를 공격해 나가서 주변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엄청난 피해를 보게 됬지요.
결론은, 태국은 배깔고 어서옵쇼 하면서 피해를 하나도 안입고 주변국들만 피해를 엄청 봄.
그래서 아직까지 태국과 주변국들은 사이가 안좋아요.
패전 이후로 일본 경기가 좋아지면서 태국은 떡고물 받아 처먹고 주변국들 보다 잘살게 됨.
자존심도 없이 쪽ㅃㄹ새끼들 한테 배깔고 들어간 댓가로 경제적 지원 받고 주변국들 보다 잘살게 되면서 오히려 주변국들을 무시하기 시작함.
실제로 태국에 돈벌로 가는 동남아 사람들 무지 많음.
참 아이러니 하죠. 비열하고 비겁한 놈이 떵떵거리고 잘 사는 모습..
대한민국에서도 낯설지가 않죠?
암튼 동남아 역사도 무지 흥미진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