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본격적 외국기업 유치 개방화는 80년대부터고,,
그러나 그때엔 심하게 저발전 공산국가라 인프라를 비롯해서 환경이 너무 허접해서 본격적으로 외국 기업들이 중국 들어가서 공장 세우고 투자한건 90년대부터임. 일본도 본격적으로 한건 90년대부터 중국에 공장 세우고 투자를 함.
그래서 중국이 그렇게 되기 이전 오래 전 시기에 일본 입장에서
저렴한 노동력 이용해서 생산성 높일 해외에서 일본과 가까운 아시아 나라에 하청 공장 세워야하는데.
싼노동력만 있어선 안되고 정치체제가 안정적인게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이 인프라 수준이
어느정도 있어야만 함. 60~70년대엔 도로도 엉망이고 수도. 전기도 제대로 없는 곳이 동남아에 많았음.
인도네시아는 옛날에 정치 불안 부패 극심 국가였음. 소수민족 갈등도 있었고 60년대까지 반공세력의 투쟁도 있었음. 필리핀은 정치와 체제가 마찬가지로 불안한 곳. 다른 동남아 국가들은 대부분이 공산화되어서 공장 짓고 싶어도 못하는 곳임. 그러니 아시아에선 태국.대만밖에 별다른 대상 국가가 없었음.
일본은 60년대부터 그런 조건 되는 국가 찾아서 대상의 국가로 타켓을 잡은게 대만하고 태국 그리고 말레시이아임.
그 시기에 한국이 일본 바로 옆이고 노동력 싸고 저렴해서 원래는 한국이 적합했겠지만 양국의 사이가 안좋아서 불가능.
그런데 그렇게 하기 위해선 정치의 안정성이 필수임. 기껏 공장 세우고 투자했는데, 정치가 불안하고 투자 뺏기고 공장 중단되면 큰일 나는 것이기 때문임.
태국은 강력한 왕권의 국가이고 왕실 기업과 기득권 족벌 기업 가문들이 태국 경제를 장악하고 있고
이들과 결탁한 태국 군부 이 셋이서 커넥션으로 태국을 장악했고 자본주의를 어째껀 계속 하는 나라였음. 공산화 될 우려도 없고 체제가 계속 큰 변화 없이 유지되는 국가였음.
그래서 일본이 태국을 자신들의 대표적인 하청 국가로 삼은 것임.
그래서 6~70년대부터 태국에 일본 공장 많이 짓고 투자를 많이 해옴.
대만도 장개석 국민당 정권이 안정적으로 통치하는 국가였고 자본주의 국가여서
투자 보호를 받을 신뢰성 있어서 대만에 일본 공장와 투자를 오래전부터 해옴.
공장 세우고 투자를 옛날부터 많이 해서 이네 국민들은 친일본화 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