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밤 11시에 신호등 건너는데 차가 라이트를 끄고 초록불인데도 굉장히 빠른속도로 달려와서 치이뻔 했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젊은 애들이 밤에 차의 모든 불을 안나오게 만들고 도심을 질주하는게 유행이더군요.
사람이 지나가면 스쳐지나가며 스릴을 즐기는겁니다.
사이코패스같은 놈들
저건 간지가 아니고 부산의 비극임.
원래 센템시티쪽이 상업,금융,영상같은 첨단산업단지로 조정하고 자동차,조선중심의 녹산산단과 함께 부산의 미래를 책임질 투톱으로 시작했는데.
부지 잘 안팔리고 비싸게 팔아서 자금 회수해야 한다고.. 주거단지가 대규모 들어옴. 그게 지금의 저 주상복합단지들임. 화려하지만 부산은 망햇음. 젊은 인력 계속 유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