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튼 개인적인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생각은 정당한 방법으로 울 체류자격을 얻어서 자신의 노력만큼 성과를 이루는것에 대해서....
절대 그들의 노력을 외면하고 싶지도 않고 되려 공감할수 있음.....그리고 그렇게 정착한분들은 우리의 국민으로 받아들여도 된다고 생각함.....
다만, 현재의 외국노동자들의 현실이 그렇지 못하다는게......정당하게 대한민국에서 노동의 권리를 인정 받아도....경력에 따른 임금에 대해선.....솔직 이게 맞는가에 대한 생각이 들때가 있었음....능력만큼의 대우를 못받아서.....(이건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한.......)
이게 불법체류자들을 기업들이 악용한다는 생각이 있음.....불체자들이 널렸으니.....정당하게 들어온 니들도 닥치고 있어.....이런 느낌.....
그래서 전 불체자들 옹호하는 부류들을 별로 안좋아함......
진정 외국 노동자들의 인권을 위한다면....
불체자들의 추방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고민해야함.....
현재 정식코스를 밟고 들어온 외국인 노동자들이 되려 불체자들에 의해서 피해를 받는 실정임......
캐나다 김씨 편의점 같은 시트콤처럼 코믹하고 유쾌하게 현실적 상황을 풀어갈수도 있을텐데...이상하게 우리는 죄책감을 엄청 심어주고 ...일단 죄인을 만들어놓고 그 죗값을 교훈적인 메시지로 치료하면 된다고 생각하나봄...이런건 오히려 분노와 적대감만 쌓이는데...이런걸 방송국 놈들이나 정부 기관들은 올바른 방향이라고 굳게 믿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