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다 맛으로 먹는 식자재 아님.
캐비어와 푸아그라는 식감, 트러플은 향으로 먹는 식자재임.
다 떠나서 저것들을 진미라고 하는 이유는 희귀한 식자재이기 때문임.
지금이야 철갑상어 양식, 공장식 거위사육이 가능하니까 흔해진거지, 예전에는 푸아그라용 간을 사육이 아닌 자연에서 구하는게 정말 어려웠음.
마찬가지로 삭스핀, 제비집, 곰발바닥 같은 식자재도 맛 보다는 희귀한 식자재였기에 비싸고 귀한 대접 받은거임.
옌워 따위.. 맛으로 따지면 두유가 더 맛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