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분슌온라인이 보도.
제목은 'PCR검사 대상은 "한국과 일본에서 크게 다르지 않아" 신형 코로나 환자를 보는 의사가 보도를 우려하는 이유'
기사 내용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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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쿠츠나 의사: 예를 들면, 이전에 [진단 늦어져서 중증화] 라는 타이틀의 기사가 야후에 게재되었습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아직 치료법이 없으므로, 조기 발견하는 것과 중증화를 막는 것은 관계 없습니다.
(중략)
한국은 치사율이 낮고, 이탈리아는 높습니다만, 이것도 한국 독자적인 대책의 성과라기 보다는, 한국의 양성환자는 젊은이가 많고, 이탈리아의 양성환자에 고령자가 많은 것을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의료붕괴는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만, 중증자가 적기 때문은 아닐까요?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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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쿠츠나 사토시 감염증 전문의는 [한국에 비해서 일본의 PCR검사가 적다] 라는 일부 일본 언론의 보도에 한국과 일본의 검사 대상이 크게 다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는 듯.
한국의 치사율이 낮은 것은 한국의 독자적 대책의 성과라기 보다는 한국의 환자 중에 젊은이가 많아서라고 생각한다는 듯.
한국의 의료붕괴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중증 환자가 적기 때문이 아니냐는 듯.
+ 개인적으로 감염증 전문의가 조기 발견하는 것과 중증화를 막는 것에는 상관 관계가 없다는 말을 한다는 것이 충격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