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보고 생각한게 뭐냐면.....
코로나로 나라가 뒤숭숭해도....
기존에 해왔던 시스템은 잘 돌아가고 있구나....이거였죠.....
코로나로 국가 역량이 집중된 이시기에도 돼지열병의 방역 체계는 잘 돌아간다.....이게 의미하는게 뭘까요??
그만큼 안정적으로 시스템이 굴러가고 대중들의 동요도 없다는 의미가 아닐까....라고 전 판단을 했는데....
세계에서 2번째로 확진자가 많은데 사회적인 판데믹 혹은 카오스적 상황이 벌어지지 않는건.....
인간은 애초 미지의 세계에 대한 불안감을 가진 종족(지구상에서도 동물학적인 관점에선 피지컬과 자기 방어적 개인적인 능력은 매우 부족함.....)인데.....
미지의 불안감이....확인할수 있는 불안감으로 바뀌면......
되려 혼란이 적어지죠......
왜 투명성에 대한 언급이 많은가는.....애매한 확대해석이 되려 줄어들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