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놈들이죠. 정작 사드 때 제대로 한 번 대들지도 못하고 중국에 당했으면서 이럴 땐 다 같이 중국에 쎄게 나가자 선동질.
그러다 정말 정부가 중국에 쎄게 나간다 하면 또 그 입 싹 닫고 '그러면 안 된다.' 이 지랄 할 거. 한통속이나 다름없는 기업들, 누구보다 그 기업들이 앞다퉈 반대할 게 뻔한데 무슨.
이런 거에 선동 당하는 사람들도 매한가지. 보면 뭐 중국 말고 이스라엘부터 베트남까지 아주 여기저기 타국의 '건' 하나만 생기면 가져와 그 타국들에 '혐오 여론 부추기며 싸우자'하는 사람들은 '감정'에 미쳤거나 역시 이용당하는 사람들. 정부가 그 타국들과 마찰을 일으켜도 일으키지 않아도 어차피 정부의 '외교실패'로 몰아갈 거.
정치권력만 잡았다 하면 '정경유착'등 그 권력의 남용이 심한 반대로 타국엔 찍소리도 못하는 '저쪽'이 그래도 낫다며 두둔하는 것들도 웃기고, 거기에 놀아는 것들도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