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한 설이 중국 우한의 신천지관계자인 듯 하네요
사실 전염병 지역의 차단이 유효하나 그 파급력 땜에 어느 누구도
쉽게 말할 수 없는거죠
그래서 중국인 입국금지가 쉬지 않은것이고
근데 무증상기간을 감안하면 일정지역 거쳐온 내외국인은 우한에서온 교민처럼 2주격리가 효과적일거 같아요
시는 온천교회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잠정 폐쇄조치했으며 2주 동안 교회를 방문한 교인에 대해 자가 격리를 실시한다고 공개했다.
또 부산5번(해운대·24세 여성)과 부산6번(연제·82세 여성) 환자는 부산2번(해운대·57세 여성)환자의 딸과 어머니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부산4번(해운대·22세 여성), 부산7번(수영·29세 남성), 부산12번(남·56세 여성)확진자는 신천지 교인으로 전해졌다
특히 부산7번 확진자는 수영구에 거주하는 29세 중국 국적 남성으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진구 네오스파 찜찔방에서 숙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00223.99099008385 중국인이라서 중국에서 입국하여 감염된게 아니라
한국인이었던 신천지 교인 때문에 감염된 것이므로 중국인 전면 입국 금지와는 상관없음
논점 일탈
정부가 '무증상 감염 가능성'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다
2020. 2. 2. -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무증상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https://www.insight.co.kr/news/266089
그리고 nejm의 최신논문에선 무증상 전염과 관련해서 보다 구체적인 부분을 언급하기는 했습니다만 설령 그 부분이 사실이더라도 그건 전염가능성이지 전염력 높은것과 또 다른 문제입니다. 예를들어 유증상자 100명이 400명을 전염시킨다면 무증상자는 1명 평균 한명이하로 전염시킬만큼 낮은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구요. 즉 유증상자가 기초감염재생산지수(R0)가 3-4라면 무증상자는 R0<<1 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단지 그 가능성이 0이 아니라는 의미와 그것이 실제로 유의미한 수준의 영향을 준다는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 무증상자 전염 부분은 마치 검증된것처럼 이야기해서는 안됩니다.
얼마전에 에어로졸 형태로 전염되는 사례가 보고가 되었는데 어차피 그것도 메인이 아니라 아주 특수한 경우에 한정된 사례입니다. 메르스도 원래는 비말형태의 전염형태를 가지지만 병원이라는 특수환경 예를들어 intubation과정에서 에어로졸이 날리면서 공기중으로 날릴수 있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 경우에 한정해서만 특수하게 적용될 뿐입니다. 한국의 경우 그런 상화이었구요. 일부병원에서
상식적으로 말하자면, 무증상 전염을 일으키긴 쉽지가 않죠. 바이러스는 체내에서 복제 증식이 이뤄지고 몸에서 기침이나 발열을 통해서 신체가 저항을 하면서 싸우거나 뱉어내는 행위지요. 그렇게 기침을 통해서 타인에게 옮겨 가거나 물건이나 물체에 묻어 있는것을 제 3자의 접촉으로 이뤄진다고 생각합니다. 바이러스가 한두개 들어왔다고 타인에게 전염이 되진 않겠죠. 상기도도 아니고 하기도 부분에서 증식이 이뤄지니깐 무증상에서는 전염이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정부분 증식이 이뤄진 후 타인과 키스나 남이 쓰던 숫가락으로 먹으면 위험도가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