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뽑지 않아 다행이쥬...흐~~~

헐;; 이분 왜 지드신;;

님 고의로 이딴글 쓰는거죠 치과 의사들 엿먹으라고 맞죠??? ㅋㅋㅋㅋ

제게 무슨 득이 된다고 엿먹입니까 ㅎㅎ

사랑니 발치는 돈 안된다고 거부하는 치과의사들 많아요.
의보적용되면 얼마 안하거든요.
오히려 사랑니 발치 해주는 치과가 좋은 치과입니다.
다른 이는 몰라도 사랑니의 경우는 다른 경우입니다.

5,000 원  정도 ?

근데, 솔직히 치과가 특히 과잉진료나 오버 많다는게 거짓말은 아닙니다.
(가족 의사들 있어, 지들끼리 하는 내부자 얘기를 종종 듣게되는데)
- 뽑지 안고 치료해도 될걸 임플란트 해야한다고 하거나
- 100원짜리 씌우는걸로 충분한데, 1000원짜릴 씌우게 한다던가..
- 1만 그냥 매끄럽게 해줘도 되는데, 5를 그라인딩한후 금을 씌우게 한다던지.. 등등

나이든 치과의사들중에 특히 많습니다.. 젊은애들중에도 있겠지만.

오버입니다 사랑니 발치 껌값받으려고?

의심은 풀어야...
치과 무서워서 안가려는 수작?

저도 한번 당한적 있어서 치과 바꿨네요.
씌운거 벗기더니 상태 정말 좋다고 다시 씌우면 된다길래 좋아했는데 다른 치아 치료하느라 몇번 갔더니 그거 빼고 임플란트 해야 한다고.. 저도 ㅂ ㅅ 인게 알았다하고 뺐슴..ㅜㅜ
며칠뒤 그 담당 의사 그만두고 다른데로 옮겼더군요. 가기전에 실적 채워주느라 그랬나 봄..

의사들 편들어주고 싶지않지만
사랑니 발치 돈도 안됩니다 오히려 위험한 경우도 많아서 독박쓰기 싫어서 꺼려한다는

고의로 여자 가슴 위에 도구 얹어놓고 집는척 만지는 의사들 있었음.

헉..

말도 안되요. 치과 치료 받으면 입주위만 뚫린 두꺼운 천을 얼굴에 씌우고
가슴쪽에도 얹어놓는데
남자도 똑같아요.
가슴을 만져도 좀 얇은 천이라야 그 감각이 있는거지 두꺼운 천너머로 맞져봐야 뭐 있다고 그럽니까.

사랑니 발치 돈 얼마 벌지도 못하고 꽤 힘든 수술인데...
의사 말을 믿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잘못 자리잡은 사랑니는 충치의 원인이 되거든요

사랑니는 돈도 안되고 위험할수 있어서 의사들이 달갑게 생각 안할텐데요?

사랑니 뽑으라고 말해주는 의사가 참의사 입니다요
사랑니 때문에 너무너무 아파서 한달은 고생한듯

발치는 작은 병원에서는 해주지도 않음.
오래된 얘기지만....

진짜 돈 밝히는 의사였으면 환자가 사랑니 뽑으러 찾아와도 다른데 가서 뽑으라고 합니다.
사랑니 발치는 돈도 안되는게 위험부담만 엄청나죠. 치과 의료사망사고 원인중 1위가 사랑니 발치입니다.
잘못하면 출혈로 사람이 죽기도 하고 얼굴신경 건드려서 장애만들수도 있어서
개인병원 의사들은 사랑니 뽑는걸 꺼리죠. 사랑니 뽑아주겠다고 하는의사가 제대로 된 의사 맞습니다

맞아요
사랑니쪽에 신경과 혈관이 뭉텅이로 지나갑니다
양악수술이 위험한 것과 같은 이유이기도 하죠
그나마 신경과 혈관이 정상적으로 발달하면 괜찮은데, 비정상적으로 발달했을 경우가 그래요
그래서 사랑니 발치는 수혈까지도 준비하고 합니다
그런데도 보험적용 대상이라 돈이 안되죠

꾹꾹 눌러서 이빨 부술정도면 타이슨

그 병원 어딥니까.
찾아 가보고 싶네요.
좋은 의사 만나셨네.
사랑늬 하나 때문에 병원 6군대 퇴짜 맞은적이 있습니다.

진료할때 치아들 한번 훅 검사하죠
그 치과의사가 마침 님 사랑니가 뽑을 시기가 온 것임을 캐치해낸 것일 수 있죠
님은 당시는 별 감흥 없다가 며칠 후에 의사 말대로 사랑니가 난리를 피운 것일수도요

사람들이 말이야..
말실수 한번 갓다가 사람을 아주 그냥 신을 만들어버리네...
글 한번 잘못렷다가는 이런식으로 개뚜드러 맞는구나...

치과는 사랑니 발치 별로 안좋아해요
돈도 안되고 피곤해요

의료수가는 낮고 위험부담이 큰게 사랑니 발치라고 와이프(치위생사)가 얘기하시네요 ㅋ

윗분 말대로 동네 치과에서는 사랑니 발치 안 좋아합니다. 술기 비용 책정도 낮아서 돈도 안되고 괜히 뿌리 깊은 사랑니 건드리면 피곤하기만 하고 동네 치과로서는 아랫턱 사랑니 경우에 돈도 안되는게 또 위험할 수도 있어서요. 근거 없이 너무 불신하는 태도도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참의사 만나셨네

저는 사랑니 빼다가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 책임을 제가 진다는 각서를 쓰고 뺐는데요....ㅋ 사랑니가 얌전히 누워있어서...수술로 빼야했거든요.

간단히  치료만 할것도  보철로  유도  많이 합니다  너무 믿지마세요 제네들  양심있게  하는  얘들별로 없읍니다  환자가  아니고 손님으로 봅니다

치과라면 부산서동에 늙어빠진 ㄳㄲ 생각나네요.매년 스케일링 꼬박하고 치실 항상 사용하는데 이가 썩었네요.진료 받아보니 그 전에 서동에서 받은 신경치료 부분이 제대로 뒷처리가 안되서 이빨에 구멍이 났고 거기로 이물질이 들어가서 치아가 박혀있는 뼈가 녹아버렸네요.덕분에 임플란트 세 개 해야한다고 하는데 정말 욕나오는 ㅅㄲ입니다.진료도 더럽게 불친절하고.치과의사가 무슨 벼슬이라고 거들먹 거리면서 신경치료하고 의자 획 돌리던 ㅅㄲ였네요.

노인 원장들이 안보여서 대충하는경우가 많음  눈이 좋아야 됨  여자 원장들은 손이 잼병임 치과도 원장들이 손재주가 좋아야 됨  중년 원장들은 돈독 오른놈들이  많음  젊은  원장들은  경험이 없음      갈데가 없네    실력 좋고  환자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치과  찾기 힘듬

치과에서 수술로 치는 몇안되는 부분이 사랑니 발치라는데..

사랑니 함부로 뽑는거 아니고 그걸 말해주면 중간이상은 되는 치과같습니다.

좋은의사 나쁜의사
좋은인간 나쁜인간
좋은늑대 나쁜늑대 응?

썩으면 이빨 잘깨짐. 원래 육안으로 안보여도 충치로 안에 다 썩어 없어져서 시간지나면 깨져버리는 경우 있어요

다른 분들도 얘기했지만, 치과들은 사랑니 발치 남는 거 없다고 정말 안좋아해요~
말 뱅뱅 돌리면서 안 받으려하고~
전에 다니던 남들이 추천한 치과가 사랑니 발치는 안해주더라구요. 거기서 금니만 3개 했는데..
그래서 다른 곳으로 찾아갔더니 거기는 제가 해달라고해도 안해주더라구요.
의사분이 돈 들어가니까 지켜보고 판단하자고 돈 안쓰게 계속 ㅋㅋㅋㅋ  그 이후로 이 곳만 다니네요.

솔직히 치과 정직한곳 찾기가 힘듬.
아는 분이 소개해줘서 갔는데,,,
어금니쪽이 흔들리고 아파서 갔는데,,,
충치가 안쪽에 생겨서 발치하고 뼈이식해서 임플란트 해야 한다고,,,
빨리 해야 다른 치아 상하지 않는다고,,,
할까 하다가 그냥 신경치료만 하고 나왔는데,,,
그게 6~7년 전이고 그 이후에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나중에 다른 병원에서 하는 말이 치아가 흔들리는거는 노화의 현상이고 당연한 거랍니다,,,
그 이후 그 치과는 거르고 다른 병원 다닙니다,

이러면서 배우는거지요.

개인병원에서 사랑니 발치 잘 안해여..
이 시술 난이도가 임플란트 식립이랑 비슷해여..
근데 진료비 차이는...몇십배 차이나는데...
발치하다가 신경이라도 잘못 건들이면..의료사고로 직결되는데....
그리고..사랑니 때문에 전체 치열이 무너지는 경우가 생겨서....쌤이 발치 하라는데...
의심병이 도져서...그걸 그렇게 해석하시나..

치과중에 젤 걸러야 될 치과는여..무조건 보철 해야된다고 권하는데는 걸르세여..
양심있는 의사샘들은....살릴때까지 살려보고...마지막에 보철 권합니다...

사랑니 발치는 돈 못 벌어서 오히려 큰 치과일수록 기피한다고 알고 있어요

사랑니는 오히려 시간과 고생에 비해서 돈이 거의 안되서 치과에서 잘 안뽑아주는 곳들도 있어요
사기치려면 비용 많이 나가는 충치치료 크라운이나 레진이나 금니 보강같은걸 권하지 절대로 사랑니 발치같은걸 권하지 않습니다
사랑니 발치는 어떻게 나있냐에 따라서 정말 고난이도가 될수도 있는 의료 작업인데 그에 반해서 비용은 굉장히 싼 치과 의사들 입장에서는 봉사에 가까울정도의 치료예요
본인이 뽑고 싶어도 거부하고 안하는 치과도 꽤 많습니다

과잉진료 많은거 맞아요. 저도 당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기분 내키면 말할께요.

의사들 입장에서 사랑니 따위는 돈은 적게 들면서 위험부담은 좀 있어서 기피대상입니다.
치과의사는 어떻게 하든 임플란트로 유도해서 먹고 삽니다.
임플란트도 아니고 단순 발치하는거면 과잉진료라고 하기도 좀 그렇죠.

사랑니 발치를 꺼려하는 치과의사도 있어요.
사랑니가 썩어서 의사에게 발치를 요청하니 땜빵만 하더라고요.
사랑니는 다른 이빨과 다르게 뿌리가 고리처럼 휘어서 잇몸에 붙어 있더라고요.

다른 치과에서 썩은 사랑니를 발치하니 이빨 틈새가 벌어지는 느낌입니다.
(발치할 때에 마취를 몇 번이나 했는지...)
통증 때문에 발치를 했지만 이를 뽑지 않은 의사의 판단도 존중하고...

사랑니는 뽑는게 낫습니다.
칫솔질 할때 칫솔이 제대로 닿지 않아 썪기 쉽고 썪으면 고생 합니다.
저도 사랑니가 썪어 염증이 생겨 입이 열리지 않아 큰 병원에서 치료 했습니다.

엑스레이 찍고 나서
의사가 판단을 하겠죠.
발치는 돈이 안되죠 반대로
문제가 생기면 독박 씀

치과 진료중에 의사입장에서 젤 돈안되고 힘만 많이 드는게 발치에요 ㅜㅜ

치과의사가 가장 하기싫어하는게 사랑니 발치라고 들었는데...
의료사고 가장 많이 생긴다고

치과샘들이 젤 싫어하는 사랑니...
위험한건 다 대학병원 보냄..

대학병원에서 발치 2개 했음..ㅠㅠ
서명만 5번 한듯......

급한 마음에 집 가까운 병원갔는데
크라운3개 떔6개 충치1개
있다고 동네 치과에서 160만원
청구해서 일단 의심이 들어서
단골 치과가서 치료 받으니 5만몇천원 나오더군요
진짜 치과가 부르는게 값인거 같습니다.

사랑니 발치를 원하는 치과의사는 없습니다... 위험한데 돈은 안되거든요...
쓸때없이 썩었다고 과잉치료는 있을수 있지만...
귀찮고 돈안되고 위험한 사랑니 발치를 원하는 치과의사는 없지요..
그런건 큰병원가서 하라는 의사도 있음...그만큼 위험하고 돈안된다는것임..
그나마 쉽게 발치를 해주는 경우라면 다른치료도 많이 해야되는 사람이라면
그걸 위해서라도 발치해주겠죠.. 그런데 단독 사랑니만 발치해선 좋을게 없지요...

사랑니는 저같은 경우는 어금니옆에 일반치아의 연장선으로 있던 덕에
동네치과에서 아주 쉽게 뽑았는데
제 친구는 한시간동안 의사가 낑낑대며 뽑았다고 하더라구요.

사랑니는 돈 안되고 위험해서 뽑아달라고 해도 다른 병원 가라는 의사들도 많음

사랑니는 돈 안돼요. 의사가 돈 목적으로 그런건 아니야 알았지?

내가 사랑니 안빼고 있다가 개고생 개고생 했었지.  기회있을 때 빨리 빼야합니다.  생니 2개 뽑고 3년 동안 원인 모르고 있다가 사랑니 뽑고 나니 드디어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사랑니 뽑으면 치아가 벌어지고 음식물 치아에 끼는데 그래도 뽑는것이 조금 이득입니다. 안뽑고 버티면 멀쩡한 어금니가 썩어들어가요. 나 같은 경우 엑스레이에도 잘 안나오는데 통증이 있더라구요.

저희 동네에 평판이 굉장히 좋은 치과가 있어서 저도 거기 다녔는데
윗 사랑니 뽑아야한다며 무료로 뽑아주심.

사랑니가 치아우식증도 쉽게 걸리고 치주염 치관주위염등도 흔하고 저작시 통증의 주범이기도 해서 멀쩡해도 빼버리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의사가 우식증 있다고 했으면 빨리 빼야하는 게 맞고요.
치과의사가 뭔 영화를 보겠다고 사랑니 발치를 권할까요?
사랑니는 발치해도 후 처치 할 게 없어요. 임플란트를 할까요, 브릿지를 할까요?
아무것도 안합니다. 돈이 안돼요.
진짜 양심없었으면 심해질때까지 놔두겠죠. 그래서 인접치아가 망가지면 임플란트를 권하겠죠.
가끔 특이한 케이스는 있습니다. 악궁이 넓거나 치아가 작거나 선천적 치아결손 등등의 이유로 사랑니가 보통의 어금니처럼 작동하는 경우나 사랑니 앞의 대구치 결손으로 사랑니를 브릿지의 코어로 써야하는 경우라던가....
이런케이스가 아니라면 사랑니는 빼버리는 게 오히려 구강 위생향상에 도움이 되기도하고, 씹는 데 전혀 작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아까워할 이유가 없어요.

그리고 썩었다고 해서 증상이 바로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만성 치아우식증의 경우에는 치아 신경이 서서히 퇴화해서 아픈줄 모르고 상당부분이 썩었을 수도 있어요.

사랑니 발치하는거 그거 얼마 되지도 않는데 그걸로 덤탱이를 씌운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