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의 이유로 일단 '가정'을 지키고 싶어하는 그쪽나라의 업계의 생각을 알수 있음

하여간 일본에서 사랑 받는 가족이었던거 같은데...

아직 힘도 그다지 없고 인기도 그다지 없는 여자 쪽을 깍아내려서 화살을 그쪽으로 돌리게 해서

남자쪽 비난의 화살을 줄여서 어떻게든 그 쪽 부부가 이혼하지 않고 화해하고 살게 하는게

목적인걸로 보임.

아무래도 그 쪽이 더 돈이 되니까.


이 상황에서는 그 에리카란 여자애만 불쌍하게 됐지 뭐.

아니 애초에 고딩이라면서요 시작할때가 우리나라 같으면 돈 많은 성인 남자가 미성년자 꼬신걸로 알텐데..  일본은 이상한..  애초에 시작은 미성년자 와 성인간의 불륜인데 저건 누가봐도 남자가..  여자가 들이대도 난 유부남이다 하면서 커트를 하지 못할망정..

남자 구속감.

애초에 진짜 마음이 변해서 그 여자한테 마음이 갓으면 밝혀진거 이혼을 하는게 정답인데 그런거 같지도 않고요 저러면 의도가 있던 없던 그냥 고딩 갖고 논거 바께 볼수가 없는 상황..

걍 섹스파트너임...그이상..그이하도 아님.

미성년자도 상대 성인을 거절할수 있죠

아주 어린애도 아니고.

강제로 사귄것도 아니고 거절할수 있거든요. 님이 어디가서 여자 고등학생한테 사귀자고하면

걔가 성인의 위압을 느껴서 사귀겠습니까;

그러니 불륜 자체는 성인이고 미성년이고 간에 양자가 합의한거라서 양쪽 책임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미성년자에게는 판단의 미숙함이니 뭐니를 들어서 편을 들어주는 거 뿐이에요.


게다가 지금 터진게 해당 여성이 더 이상 미성년자가 아니기 때문에 소급 적용을 안시키는거

같네요. 일종의 성.폭행 같은 사건이 아니라서.


만약에 해당 여성이 지금 미성년자라면, 아무리 일본이라도 미성년자에게 그런 화살을 돌리기는

어렵겠죠.


일단 불륜 남자 배우가 인지도 파워가 훨씬 쎄고 그 남자의 가족이 여러모로 일본에서

지지 받는 부부, 가족이라서 그 쪽을 지켜주기로 한거 같아요. 그게 돈도 되고

일본애들 특징이기도 하죠.

시작의 책임은 어찌됫든 남자한테 있지요 성인과 미성년자니깐요 유부남은 충분히 밝혀지면 이렇게 될거라고 예상은 했을테고요 애초에 시작을 안햇으면 불륜이 없는거고요

시작을 하든 안하든 강제적인 것이 아닌 불륜이라면 양자의 책임인겁니다.

싸움을 상대방이 먼저 시작했어도 님도 두둘겨 패면, 님도 일종의 책임을 질거 아닙니까
쌍방 폭행으로요.

그런 개념인거죠.


그리고 그 여자애가 19살일때 불륜을 시작했다고 하면
걔가 20살이면 이런 말이 나왔을까요?

19살이나 20살이나 1년 차이인데, 급격한 인격의 성숙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요.

그러니까 그 여자애가 미성년이 아니라 20살 21살이어도 남자가 먼저 발동 걸었을테니
남자에게 책임이 있다 라고 하는 거랑 다를바가 없어요

즉 법적나이 성인간의 불륜이어도 통할 논리라는거죠
그런식이면. 상대 여성은 잘못 없고 상대 남성만 잘못 있는 것.


현실적으로 법적 성인 나이라는 건 사회적 기준에서 잡은 것이지
실질적으로 19살에서 20살이 되면 급격한 인격 변화를 거치면서 신체 변화와 함께
완전한 성인으로 탈바꿈 하는 그런 만화 같은 일은 벌어지지 않는데

19살 상대로 불륜 저지르는 거랑 20살 상대로 불륜 저지르는 거랑
무슨 차이가 있을까 싶군요

그래서 제 말은 불륜이라면 양쪽 다 책임 있다고 하는 겁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쉽지요 미성년자와 유부남가 불륜이 났다 그러면 그 미성년자한테 둘다 잘못이다라는 결론을 내릴까요?

아니요 그냥 우리가 임의적으로 미성년자를 보호대상으로
삼자고 '약속' 한 것이기 때문에 그 책임을 '눈감아' 주는 겁니다

'책임이 없는 것'이 아니고요.

근데 이걸 진짜 진지하게 쪼개서 이야기하면

19살인데 생일이 1월달이에요

사귄게 11월달에 사귀었다고 치면

달랑 2달 간격으로 법적 나이 성인이냐 아니냐의 차이만 있는거에요

그러니 이런 문제를 우리가 그냥 PC적 마인드로 달랑 2달 차이 가지고

미성년자로 인식하고 보호해주는 겁니다 2달만 참았다가 사귀면 법적으로

성인간의 연애였을텐데 말이죠. 달랑 2달 차이 가지고도 이야기를 할수가 있는 것은

책임의 여부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보호하냐 안하냐의 '인식'의 문제라는거죠

조만간 AV에서 만날듯....

ㅋㅋㅋㅋ
맞음.
이래서 어린애들 사귀면 무서움.
앞뒤 안 가리고 불장난.
오빠만 가질수 있다면 뭐든 함.
점쟁이 한테 가서 1000불짜리 부적 받아온 애도 봤음... ㄷ ㄷ ㄷ

어쨌거나 저쨌거나
이쁨.

남자놈이 무조건 나쁜놈임.
이쁜이를.ㅡㅡ

에리카가 성인 되서는 안만난건가요? 그럼 인정인데...
미자 시절에 만나서 불륜을 했다면 뭐 미자때야 미자니까 판단력 부족으로 넘어간다고 쳐도
성인이 딱 되는 순간 불륜을 그만둬야죠 ㅋㅋㅋ 미자라서 봐줄라면 만 20살 딱 되는 날 바로 불륜 그만둬야 인정이지 성인 되고나서도 계속 만났으면 이제 더이상 미자라서 그랬다라고 쉴드칠수 없죠. 불륜이 뭐 한번 시작하면 못멈추는 마약 같은것도 아니고~ 미자 시절 만났으니 죄없다는건 뭐 해당 소속사 직원이여 뭐여 엄한 되도 않는 쉴드질이여~
그리고 뭐 남자놈은 애초 뭐하는 놈인지조차 몰라서 얘기를 못하겠는데 뭐 여자만 깐다고 허공에 외치는건 또 뭡니까. 솔직히 에리카 저년도 누군지도 잘 모름. 하도 커뮤니티마다 이쁘다고 바이럴처럼 짤이 올라와대니까 얼굴이나 아는 정도지

미성년자라도 중학생 나이, 고교생 1년 2년 3년 에 따라 인식도가 다를텐데

걔가 19살이면 20살 이랑 인지력 차이가 거의 없어요

즉 19살에 만나서 사귀나 20살에 만나서 사귀나

여자의 판단력은 큰 차이가 없단 겁니다.


다만 사회적 약속이나 인식 때문에 그렇게 판단하는 것이지요.


미성년자의 판단력 부족이라는 것은 그냥 법적으로 미성년자를 보호하기 위한 임의적

장치입니다. 20살이든 21살이든 법적 성인이어도 미성년자 못지 않게 판단력 떨어지는 애들

있음에도 미성년자 같은 보호는 못받죠.

님이나 저나 같은 얘기하는거죠
저 위에 미자니까 봐주니 뭐니 쉴드질 치는게 웃겨서요
그러니 만 20세 0시 딱 되는 순간 불륜질 멈췄으면 인정이요~
미자부터 시작해서 성인 되서도 계속 불륜질 했으면 쉴드질은 좀 꺼지라고 해주고 싶어요

뭐 책임은 있다고 저도 주장은 하지만

미성년자 보호는 사회적 약속이니 따라주는건 맞겠죠.

다만, 에리카 라는 여자애가 현재 미성년자가 아닌게 문제인거에요.


현재 미성년자였다면, 사회적 약속으로 책임이 있어도 보호대상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저 위의 쉴드가 헛소리라는거예요
불륜이 마약처럼 한번 시작하면 못멈추는 금단증상이 있는것도 아니고
미자라서 봐주라는 얘기는 지금 미자일때나 얘기하라 이거죠
불륜질이 미자일때 시작해서 끝난것도 아니고 성인 되서도 불륜질 쳐하다가 걸린건데 뭔 미자라서 쉴드치는 헛소리를 들어줘야하는건지 나참
아참 걸린건 이번에 첨 걸린게 아니라 진작에 이전부터 수차례 걸렸었지? ㅋㅋ
참 한심한 놈팽이에 년이네 정말

성 의식 자체가 다름.
지나가다 눈 마주치면 길바닥에서 짝짓기하는 야만 변태부족들.

일단 연예인 치고 이쁘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떴는지 이해불가

기사 몇개 보니까 둘다 잘못했더만요..

남자는 앞에서는 행복한 가정의 가장행세하면서, 뒤로는 미성년자랑 몇년동안 ㅅㅅ했던 위선자고,
여자는 자신의 가정도 아버지 불륜때문에 파탄났다며 꿋꿋한 소녀가장 이미지였는데, 본인도 유부남과 바람이 나고 3년이나 계속했다는게 열폭의 포인트 같더군요..

왜놈들 이상성욕자들 많아서 정상적으론 못느끼는놈들 많죠.
종특부터 배덕감, 터부, 금기, 이런거에 사족을 못쓰니까, 빡구없이 갈데까지 가는거죠....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