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놈들 허구한날 하는 레파토리...
삼성이 GDP의 몇 프로를 책임지고 있으니까 삼성이 망하면 한국이 망한다.
그래서 멍청한 아베 일당들이 삼성 죽일려고 일 벌렸는데 지들이 죽을 신세가 된거쥬
재네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게 국산화 하고 나면 해외로 눈 돌려 해외 일본 시장까지
싹 뺏어 올 수 있다는 걸 몰랐을까?
멍청하기 이를데 없는 시키들 거위 배를 갈라도 유분수지. ㅋㅋ
삼성이나 재용이의 일본에 대한 감정유무를 떠나서 ㅋ
비즈니스 차원에서라도 일본 부품이나 소재의 의존도를 줄이는 것은 공급 안정성을 위한 필연적이 선택이죠
정치 논리에 의해 부품 공급망이 흔들리는 나라의 부품을 뭘 믿고 올인해서 쓰겠음
앞으로 한일간에 비슷한 정치적 갈등이 벌어질 때 마다 삼성은 계속 해서 부품 공급 리스크에 노출되어야 한다는 걸 의미하니까요
그러니 삼성입장에서는 공급 안정 측면에서라도 국산화 내지는 공급 다변화는 필연적인 선택일수 밖에 없음
따라서 이후에는 일본 부품이나 소재를 쓰더라도 특정 일본회사의 부품이나 소재를 올인해서 쓰기 보다는 마치 애플이 그렇게 하는 것처럼 부품이나 소재 공급처를 다변화 시킬 가능성이 크죠
사실 삼성이 비즈니스적으로 볼때 클라이언트에게 유리한 측면이 많은 애플과 같은 공급다변화 정책을 쓰지 않고 특정 회사의 제품을 올인해서 쓴 것에는 크게 두가지 이유 때문이었는데
첫째는 속도 때문이었고 둘째는 공급 안정 때문이었음
속도는 말그대로 신기술을 빨리 도입하고 그것을 빨리 양산화하기 위해서는 이 분야에서 경쟁력이 높은 일본 기업들의 부품 소재를 빨리 들여와 그것을 빨리 양산화하는 것이 유리했기 때문이고
또 이렇게 함으로써 인해 해당 일본 소재 기업들은 삼성과의 꾸준한 협력관계를 통해 안정적인 오더를 확보할수 있게 되고 이를 통해 삼성에게 앞선 기술의 부품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 할수 있기 때문에 본인들의 기술력과 매출도 같이 늘어가는 상호 윈윈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거
그런데 여기에 일본 정부가 끼어들어서 수출규제를 감행함으로써 삼성입장에서는 일본 기업들과의 거래를 통해 얻었던 속도와 안정적 공급이라는 이점이 일거에 무너지게 된 거죠
한마디로 일본정부는 삼성과 일본 부품소재기업간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지던 상호 윈윈의 역학에 대해 전혀 이해가 없었던 것임
그냥 구명가계에서 물건 파는 식으로 독점 상품을 파는 사람이 물건을 안팔면 독점 상품을 원하는 소비자는 그냥 그 물건을 못사서 힘들게 될줄만 알았던 거
독점 상품을 만드는 사람도 힘들어지고 또 그 물건이 마냥 독점이 아닐수 있다는 사실은 전혀 인지하지 못한거죠
그리고 그 멍청함의 댓가를 이제 일본기업들이 대신 치르게 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