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찰이 집시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전광훈 목사를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 목사에 대한 체포영장 신청도 검토 중입니다.
경찰은 청와대 진입을 시도한 단체를 조사하는 등 수사 대상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조한대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전광훈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단 하루라도 문재인이가 청와대에 있는 이상 대한민국은 재앙이 될 것입니다. 재앙."
경찰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인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 목사는 '대통령 체포' 등을 언급해 내란 선동 혐의로 고발됐고, 집회 도중 헌금을 걷어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미친 정신병자 노인네 놔둬서 뭐하냐? 그냥 사살 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