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선수들하고 비교해도 사람 패고 그런 적도 없음 ㅇㅅㅇ
을용타를 날린 것도 아니고 이천수처럼 머리를 걷어 찬 것도 없고 이청용이나 이영표처럼 날라차기를 한 것도 아니고 장현수처럼 심판한테 경고 먹고도 계속 배치기로 항의하다 레드카드 먹은 것도 아니고 ㅇㅅㅇ 물 병은 많이 걷어 참 ㅇㅅㅇ
솔직히 미국-유럽 등 서구권의 감독들을 비롯하여, 학교교사, 교수들 입장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 선수들 또는 학생들을 통솔-지도해봤다는 전제하에서.....
상대적으로 한국을 비롯한 동양권 선수-학생들이 규칙-교칙에 비교적 잘 따르고
배우려는 자세는 물론 학습능력 또한 상대적으로 진지하고 뛰어나니
평가가 비교적 좋게 나올 겁니다.....!!!
더구나 손흥민 같이 실력까지 걸출하다면 이건 뭐 따따봉이지요~~~
그리고 미국을 예로 들면 한중일 등 동양권 학생들로 인해 미국대학에서도
점차 학생들의 교수들에 대한 동양적인 에티켓이 점차적으로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예전같으면 학생들이 교수와 마주쳐도 예를 갖추기는 커녕 제대로 된 존칭도 없이
동등하게 교수 이름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동양권 학생들을 중심으로 교사-교수들에게 머리숙여 예를 갖추고 프로페서-덕터 등의
비교적 존칭의 의미가 내포된 용어로 호칭해주니 당연히 이를 좋게 평가하는 교사-교수들이 늘어나고
기존의 미국학생들 입장에서도 교사-교수들이 동양권 학생들에 대한 평가가 비교적 좋으니
동양학생들을 따라 좀더 공손하고 존칭을 쓰는 문화가 점진적이나마 확산되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