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이든 금성이든 맨날 돌뿐이군요 ㅜㅜ

우리가 사는 이 지구도 원시 지구 일 때 저런 모습이었을 거예요 ~

ㅎㅎㅎ ~

제가 그때 살아봐서 잘아는데.
달랐어요. 물이 주변에 많았습니다.

ㅎㅎㅎ ~

너무 오래 전 일이라 님 기억이 좀 가물가물하신듯....

물이 있었던 곳은 화성이잖아요....!!!

노랗네...가스성분인가...

이산화탄소층이 엄청 두터움

온도가 상당할텐디..

저긴 하늘색이 노랗네

미세먼지 지리네

아..하늘이 노랗게 보이네........열있나????

화성이나 금성이나 지질 활동이 화산 밖에 없으니 평지가 엄청 많은 가 보네요

금성은 대기가 너무 두꺼워서 가시광선이 지표면까지 못들어간다고 들었는데, 저건 자외선이나 적외선 사진이겠군요.

번개?

금성에 대기가 있을리가..

금성 대기가 얼마나 짙은데요.

엄청 두터운 대기가 있습니다.

중국 황무지에서 황사낄때하고 똑같넴

저기 엘지본사

이 분 최소 금성 제품 쓰시던 분 ㅎ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세번째 사진은 그냥 일러스트레이션입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사진은 우주쪽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다들 아실거라 생각하는데 베네라 탐사선 그중에서도 13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다만 오리지널 이미지는 아니고 파노라마식으로 찍은걸 이미지재처리 한것입니다.

지구밖 환경에서 찍은 사진을 볼때 주의해야 할 점은 보통 특정한 파장대를 기준으로 찍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색깔이 아니고 이후 이미지처리한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저 이미지 경우는 이전의 베네라 탐사선을 통해 화성대기의 스펙트럼 정보를 같이 얻어낸것들이 있어서 이미지처리 과정에서 해당색깔로 처리시킨 것입니다.

참고로 금성은 외부우주에서 인간의 눈으로 바라다보면 백황색으로 보이고 금성표면에서 하늘을 바라다보면 (수정)적황색으로 보입니다. 백황색으로 보이는 이유는 금성의 황산구름 때문이고 하늘이 적황색으로 보이는 이유는 레일리산란 때문입니다. 금성대기가 워낙 두껍기 때문에 두꺼운 대기를 통과하면서 푸른색과 녹색성분은 거의 사라지게 됩니다. 우리가 붉은노을을 볼때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쩄든 금성이든 화성이든 결국 사람은 절대로 살수가 없다는거..

저기가 미친듯이 뜨거울텐데...
극강의 온실효과로 태양열이 수억년간 쌓여있는 행성이라..

불과 50년 전만해도 저기를 열대우림으로 생각했었으니..ㅋㅋ

아니 기압이 장난이 아닐텐데 저기서 사진을 어떻게 찍었대

표면온도 464도 황산등 온실가스로 덮여져 있어 수성보다 20도 더  더움
대기압력 지구의 90배

생명체는 살 수 없겠네요

땅은 금광석이고 대기는 금가루 미세먼지네

소련 착륙선인데 저거 찍고 금새 고장나버렸죠..

그래도 차기 지구 후보임.. 대기없는 화성보다 저기가 더 나을수도 있음..

화성이 더 대기가 많을겁니다.
달과 수성은 대기가 없고, 금성보다 화성이 더 많죠.
쓸모 무쓸모를 떠나서요.

개인적으론, 금성보다 화성이 차기 후보 아닐까 싶은데요.

금성에서 태양을보니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