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uto.v.daum.net/v/20201101163053827

아마 한국이 가장빨리 생태계 만들어질듯...

근데 한국에서 100프로 판매일거같음..

현재 1위 자체가 시장이 활성화될 20여년 후까지 끌고갈 만큼 큰 의미를 두긴 힘들 겁니다.
경쟁력을 지니고 선두그룹에 뒤쳐지지 않게 되는 것만해도 긍정적이라 해야겠죠.

;; 수소차를 타고 다녀도 되는 나라가 몇 없는데다, 수소차 대응 서비스, 그러니까 수소충전소가 존재하는 나라도 극히 드물어요.
이런데 겨우 다 합쳐서 만대도 안되는 극초기 시장에서 1등했다고 말해봤자;;

스위스 등 유럽에도 판매되었음.
현대는 전기차와 수소차,  투트렉으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음

전기차에서에서도 이미 일본 업체들을 앞서 나가고 있지만 수소차는 상용화를 제일 먼저 시켰죠. 이 부문에서는 많이 앞서 있습니다.

수소차? 아직 생기지도 않은 시장이고 전기차에 밀릴 가능성 다분...

차에 국한하지 말고 에너지를 저장한다는 개념으로 생각해 보면...
장기적으로는 수소가 유리할 것 같음.

수소차의 현 핵심 이슈 :

1. 수소차는 전기차임. 단, 배터리 량이 지금 전기차의 1/3 정도만 들어갈 것으로 추정
2. 수소 충전소 이슈 : 도심에 수소충전소는 현행 법률상 금지됨 (폭발위험성)
3. 수소 채취 방식 :
    물 전기분해방식 : 결국 전기차보다 낮은 에너지 효율. 기존 발전소(화력 / 핵) 필요
    화합물 분해 방식 : 결국 석유 화학 필요
4. 수소저장/이동 이슈 :
    액화수소 : 폭발위험성으로 대형 저장용기가 LPG 보다 몇배 더 비쌈
    화합물저장 : 암모니아등 화합물(화학유독가스)로부터 수소분리 장치가 동네마다 있어야되며 동시에 저장용기에 충전하는 이슈가 다시 발생


이게 해결되지 않고서는 수소경제는 10~20년 정도 뒤의 일일 겁니다.

아직은 모두가 시기 상조이며,

현기차는 이 모든 솔루션에 10년간 투자할 만한 재원이 부족합니다. 고작 '자동차'와 '저장용기'정도에만 투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행 단계에서 아무리 기깔찬 밑그림을 그려놔도, 막상 도달하니 전혀 다른 강자와 구도로 바뀌어있는 경우가 많지요.  다만, 현 단계에서 특허등을 확보하는 것은 좀 다릅니다.

아직은 규모의 경제를 따지기엔 너무 미미한 정도예요.

아니에요
이미  유럽에서  항상 생기는  순간 남는  발전량을  수소로  저장하기로  결정했어요,  원자력이던  태양열이든  순간  수요보다  전기가 오버 생산되도 문제 
(그렇다고 전기 수요  예측량을 딱딱 맞춘다는 건 불가능  어느 정도  항상 오버 생산된다  봐야함)

그 수소를 쓸 생태계가 필요..  수소는 그래서  이미 현실이 됬어요

그리고  출발지가  기지인  수소트럭과  수소 버스는  충전 인프라가 따로 필요 없어요.  그냥 같은장소에서  배달된거  쓰면됩니다

결정적으로  전기트럭  버스는 덩치 때문에 효율이 나오지도 않고요,

결론적으로
 버스 트럭은  수소로
자동차는  밧데리 , 수소  두가지로
갈거 갈네요. 

현재 진행형  수소는  이미  생산 저장되고  있어요.  발전에  다시 쓰냐  차에 쓰냐 선택만이 남음.  후자가 돈이 됨

인프라가 없어 세계로 달리기엔 아직 먼 이야기
국내도 지금 만들고 있는데..

일단은 선점이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