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11월에 컨버터블 직수입으로 주문했는데 아직도 못받고 있고, 예정일도 안나옵니다.
일단 계약이 되었기 때문에 언젠가 받을 수는 있겠지만, 코로나 여파로 다시 2번째로 공장운영을 중단하려는 상황입니다.
쉬보레에서 2020년 모델은 이미 주문이 끝났으며, 2021년 모델을 동일 가격으로 주문 예정입니다.
미국에도 주문이 딸려 납품이 장기 지연 상황으로 2000~40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은 상황인데 한국에 정식수입하고 싶어도 줄 물량이 없습니다.
현재 스팅레이 모델(쿠페) 5대가 국내에 들어 왔는데 이 놈들은 모두 이전에 콜벳 직수입한 이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주문을 받을 때 선주문 혜택을 준 경우입니다.
알아보니 한국의 경우에도 직수입가에 프리미엄이 붙어서 판매되는 상황입니다.
1호차의 경우 국내에서 3000만원의 프리미엄으로 이미 판매되었습니다. (인터넷에 나오는 흰색 모델은 1호차가 아니라 인터넷에 오픈되지 않은 파란색 쿠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