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5, 6에 문제 없이 제대로 대응한 회사가 거의 없습니다.
유럽차들은 아예 조작으로 다 터져나가고,
유럽보다 더운 한국에서 활활 불타기까지 했습니다.
애시당초 클린 디젤이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였고,
유럽차 사기 집단과 꿍짝하여 환경이라는 명분으로
유로 5, 6 같은 비관세 장벽 만들어 자기네 시장 보호하려던
유럽 정치권과 경제권의 정경유착 거대한 사기극에 가깝습니다.
같은 거리를 이동 할 때 적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을 기준으로 본다면 지금도 클린 디젤이 맞습니다. 모든 국가들이 초기에는 이산화탄소에 집중했죠.(탄소세 같은거 만들고)
미세먼지를 기준으로 본다면 현재 애매한 상황입니다. 자연흡기 가솔린과 디젤을 비교하면 미세먼지는 비슷해도 질소산화물 때문에 디젤을 클린 디젤이라고 하기 힘들지만, 요새 대부분의 가솔린 차량은 직분사 방식이라서 미세먼지가 더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디젤처럼 DPF를 달게 되면 이제 질소산화물이 나오죠.
전기차나 수소차면 완벽하죠. 그 전기나 수소를 어떻게 만드냐는 문제가 조금 있기는 하지만
이 일련의 과정을 억지로? 진행시키는 것이 유로5, 6 등의 정책입니다.
능력이 없으면 벌금을 내던지 꺼지라는거죠.
폭스바겐 그룹과 BMW 그룹의 사건은 많이 다릅니다.
폭스바겐은 그냥 100% 사기를 쳤고, BMW는 연구실 기준만 맞춰도 되는데 요소수도 필요없이 실주행에서 연구실 기준을 맞춰버리고 지들 기술력을 믿다 사고났죠.
현재 국내 화재비율을 벤츠 수준에는 맞추고 관련 엔진 차량이 추후 엔진 화재시 신차 교환 조건을 걸었죠. 중고차로 구입해도 유지되는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