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자동차 게시판
 
작성일 : 20-02-04 13:50
[자동차] 남극횡단 현대 싼타페.
 글쓴이 : 쉿뜨
조회 : 4,334  

영국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 사망 100주기를 기념하여 그의 후손과 동료들의 후손이 남극횡단을 하는 이야기 입니다.

당연히 현대 프로모션.


https://youtu.be/J01mqggN0h8


이게 풀버전이 있으면 한번 보고 싶을정도로 퀄리티가 아주 좋습니다.

댓글은 번역해도 좋을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쉿뜨 20-02-04 14:48
   
찾아보니 사망 100주기는 아니고...
섀클턴 남극탐험 100년이 좀 넘은 시점이네요. 딱 100년은 아닌듯...
황악사 20-02-04 15:53
   
지금 남극은 여름일텐데...거긴 여름이라도 추우려나??
     
쉿뜨 20-02-04 16:13
   
저 촬영때도 여름이에요. 밤이 없잖아요. ㅋㅋㅋ

얼마나 추운지는 후손들 수염이 증명하네요.
frogdog 20-02-04 18:05
   
와 조회수 쩌네요 1억이 넘어 ㅎㄷㄷ;;;;

근대 저차는 남극가기 위해 차체까지 다 바꾼거네요

물론 엔진도 바꿧겠지요 산타페하고는 하등의 상관이 없어보임
     
쉿뜨 20-02-04 19:42
   
남극인데 보강 안하는게 이상한거 아닐까 싶습니다.
과연 어떤 일반 상용차가 남극횡단이 가능할지;;;

그리고 엔진은 안바꿨고, 하체는 당연히 보강...
충분히 산타페다 할 정도입니다. 완전히 다른차라 보긴 어려워요.
          
frogdog 20-02-04 22:08
   
물론 차체랑 껍데기 도 바꿧자나요 광폭타이어 장착으로요

그리고 그냥 상용엔진으로 남극을 달린다고요? ㅎㅎ

아니껄요 엔진도 튜닝햇을걸요 디젤연료가 얼어요
               
쉿뜨 20-02-04 22:54
   
현대차는 지난 12월 현대 싼타페가 5800km에 달하는 남극 횡단 길을 달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도전은 영국의 극지방 탐험가 '어네스트 섀클턴(Ernest Shackleton)'이 1914년에 시도한 '인듀어런스 탐험(Endurance Expedite)'을 기념하기 위해 시도됐다.

남극을 달린 싼타페는 2.2L 디젤 모델로, 혹한기에 필수적인 개조만 제외하면 모두 순정상태라고 현대차 측은 밝혔다. 우선 험로를 주파하기 위해 서브 프레임과 서스펜션을 높이고, 거대한 바퀴를 장착했다. 타이어의 접지면을 넓히기 위해 압력을 기존의 1/10 수준으로 낮췄다. 여기에 결빙을 방지하기 위해 제트연료인 'Jet A-1'을 사용하고, 예열장치도 추가했다. 엔진, 트랜스미션, 프런트 디퍼렌셜, 드라이브 샤프트 등 나머지 장치들은 순정 그대로였다고 한다.
                    
frogdog 20-02-04 23:03
   
''혹한기에 필수적인 개조만 제외'' '' 결빙을 방지하기 위해 제트연료인 'Jet A-1'을 사용하고, 예열장치도 추가''

아니 튜닝이란건 엔진자체를 다 바꾸는 개념이 아니에요 본인에 맞게 하면 그게 튜닝에 속하거든요  님이 적어논글에 튜닝이란 단어는 없지만 튜닝을 햇네요 머
                         
쉿뜨 20-02-04 23:10
   
구차하네요.
자 적어놓으신 댓글 1번 부터 보세요.

뭐라고 쓰셨는지; 뭐, 어차피 인정 안하실테지만
                         
frogdog 20-02-04 23:14
   
그런내요 죄송합니다

엔진 바깟다고 내가 적엇네요 ㅎㅎ

네 그럼 좋은밤 되세요 ^^
     
멀리건 20-02-04 20:39
   
어쨌던  현대차입니다~~~~
기간틱 20-02-05 07:38
   
단순한  스폰을  넘어서  기술과 자본  그리고  중요한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느냐.
역사를  찾다가 여러  후보 사연들 중  나름  의미 있는  걸  골랐군요.
역경과  시련을  딛고....머  이런  스토리는  어느  회사들  기본적으로  확보해야합니다.
차...  팔려면.
무좀발 20-02-05 11:59
   
지구 평평론자들이 봐서는 안되는 글 입니다.
현당 20-02-05 19:01
   
a/s 그것만이라도 해주길...
결함을 아는이가.. 하는 말은요,,,
모르면 땡~~
알면,, 기본,,,
우리는 차만 팔면됐지...(우리차를 샀으니 고맙지만,,
부품은,, 단종될수 있다...
단종된 부품은,,, 인터넷에서 알아서 조달하라...
하지만,, 우리는 책임이 없고,,, 소비자의 책임이다...
수염차 20-02-07 21:12
   
이런 프로모션 진행하면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함.......
 
 
Total 1,55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48 [자동차] 조수석 반대로 돌려놓고 주행해도되나요?? (7) someak 11-30 8378
1447 [자동차] 미래의 전기차 사업구상.. (3) 멍때린법사 11-28 5257
1446 [자동차] "이것이 미래의 자동차"…美 신생 스타트업, 현대차 제쳤… (2) 사랑하며 11-27 7386
1445 [자동차] 'K5 아버지'가 드러낸 전기차 포부 "현대차가 새 … (5) 사랑하며 11-25 9133
1444 [자동차] 흙수저 자동차 구매 질문이요.. (40) 휜돌이 11-20 5475
1443 [자동차] 위드 코로나…외출 많아지니 車사고 1만건 늘어 (1) 사랑하며 11-16 4057
1442 [자동차] 한국자동차연구원, 전기차 7만대 넘게 팔렸다…2배 '… (4) 사랑하며 11-15 4929
1441 [자동차] 바이톤, 결국 파산 (4) 사랑하며 11-15 10148
1440 [자동차] 미, 현대차 엔진결함 내부고발자에 280억원 포상금 (8) 대팔이 11-11 4452
1439 [자동차] 품귀 현상 요소수가 뭐길래… 화물차 출력 낮아지고 재… (2) 즐겁다 11-04 4969
1438 [자동차] 현대차그룹, 사상 첫 세계 3위 카메이커 등극 (1) 메흐메르 11-02 6526
1437 [자동차] 837km 가는 전기차 나왔다..도로위 달리자 주가 50% 급등 (1) 꼬마와팻맨 11-01 6838
1436 [자동차] 포르쉐 할부 238만원에 라면만…” 카푸어의 고백 (12) 즐겁다 10-25 9329
1435 [자동차] "현대차는 안돼" 비웃더니 뻘쭘해졌네..정의선 '뚝심… (4) 꼬마와팻맨 10-18 11775
1434 [자동차] 갈 길 바쁜 토요타, 일본제철에 전기모터용 강판 특허 침… 꼬마와팻맨 10-16 6519
1433 [자동차] 토요타·BMW 인기 '뚝' 떨어질때..제네시스, 美서 4… (1) 꼬마와팻맨 10-16 6885
1432 [자동차] 제네시스 럭셔리 전기차 'GV60' 전 세계 공개 (4) 스크레치 10-02 10064
1431 [자동차] [단독]삼성SDI 롤스로이스 첫 전기차에 배터리 탑재..고급… (4) 스크레치 09-29 6920
1430 [자동차] 2억짜리 포르쉐 전기차, 올해 1000대 넘게 팔렸다 (6) 스크레치 09-27 6286
1429 [자동차] 중국 8월 자동차 판매량 (3) superhsm 09-27 6116
1428 [자동차] 현대기아 러시아 시장서 국민차 '라다' 꺾고 점유… (2) 스크레치 09-26 5610
1427 [자동차] 현대자동차 첫 픽업트럭 '산타 크루즈' 미 북서부… (6) 대팔이 09-25 6908
1426 [자동차] [단독]삼성SDI, 日 파나소닉 제쳤다..테슬라 주행거리 제… (4) 스크레치 09-23 6370
1425 [자동차] [단독]제네시스 전기차에 삼성 이미지센서 탑재 (1) 스크레치 09-16 6855
1424 [자동차] [단독]쌍용차 본입찰에 '최고가' 써낸 이엘비앤티 (21) 스크레치 09-16 7005
1423 [자동차] 현대 캐스퍼 폴옵 2057만원 (19) 살수있다면 09-16 6562
1422 [자동차] 캐스퍼 첫날 1만9천대 현대차 역대최다기록.. (2) 글로벌셀러 09-15 357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