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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충전소 건립, 지금 주유소 건립비의 10~15배입니다. 정부가 지원해준다고 해도 그거 다 혈세에요 님들, 전기차라는 대안을 두고 혈세 쏟아부으면서 대중화도 힘들 수소차 충전소 지원해줄 이유가 뭐가 있죠?.
주유소 약12,000곳,
전기차 충전소 약 4,000곳
수소차 충전소 100개도 안됨
수소차 충전소가 왜 지지부진하냐면 수소는 LPG보다 고압으로 압축해야해서 LPG충전소를 건립하는 안전기준보다 안전거리를 3배 이상 확보해야 건설허가가 납니다. 다시말해 그 땅을 다 사야한다는 거에요.
이말은 도심에서는 수소차 충전소는 짓기도 힘들고 가격 또한 높을 수 밖에 없다 이겁니다, 서울도심지 1평에 2천만원~1억해요 님들.
현대에서 수소차를 중점으로 개발한건 개발할당시 전기차는 배터리도 주유방식도 형편없었습니다.
반면 수소는 지금 주유와 같은 3-5분내 충전완료, 더 긴 주행거리등 장점이 많았죠.
하지만 지금은 완전 다릅니다.
전기차 완충이 30분-1시간으로 줄어들었고 점점 더 줄어드는 추세죠. 그리고 미래에 차세대배터리가 대체하게되면 주행거리는 기술이 발전하는대로 계속 늘어나게 됩니다.
특히 수소는 주유시간은 짧을지 몰라도, 그 전에 탱크에서 고압으로 2차 가공을 해줘야 자동차에 주유가 가능한데 이게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단시간에 다수의 차량에 공급을 하지 못해요, 차 몰리면 다들 대기타야돼요, 단지 주유시간만 짧을 뿐이지요.
반면 전기차 충전소는 아파트주차장, 호텔주차장, 일반가정집 등등 그냥 아무데나 다 가능해요. 인프라확충이 상대가 안됩니다.
수소차의 미래는 버스,택시,대형선박등 선택적 산업군에만 쓰일것이 유력합니다.
전기차는 일반대중이 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