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가 배터리 직렬연결 방식으로 하면 출력이 어마어마하니까요. 이 정도 출력을 내연기관에서 내려면 어처구니없을 정도의 연비가 나오고, 계속되는 환경규제 정책 때문에 매연 저감장치 비용도 있고. 소음 부분에서는 아마 획기적일 껄요? 프리우스만 타 봐도 배터리 사용 구간에서 엔진소리 하나 없고, 바퀴 굴러가는 소리만 나니까 너무 좋더군요.
이제 내연기관의 장점은 빠른 연료보급 정도죠. 그 외에는 배기음 같이 개인의 취향에 따라
나뉘는 정도구요. 전기차는 내연 스포츠 카가 머리쥐어싸서 고민하는 무게 배분조차 날로먹고
무거운 배터리를 바닥에 깔아 시트포지션 조차 자유롭습니다. 승차감,가속력,소음 태생적으로
앞설수 밖에 없고 이는 점점 벌어지고 있는 실정 입니다. 단점은 단하나 베터리 용량..
지금 잘해야 500 km 주행 가능하지만 높은 출력을 자랑하는 스포츠 카는 고속 주행시 그 반의 반도 장담하기 힘들고 충전시간이 매우 깁니다. 반응이 격렬한 리튬 베터리에 대한 안정성문제도
아직 남아있죠. 하지만 베터리만 해결되면 내연기관은 완전 사장될것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이문제를 해결하 기위해 애쓰고 있어 조만간 전기자동차 시대 올것이고
이는 주유소의 종말을 뜻합니다. 그때 내연기관만 고집하는 자동차 회사는 공룡과 같은 길을
걷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