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F1자동차가 아니라 그냥 체험용 2시트 오픈휠 경주차네요. 거기에 이미 13년도 지난 V10엔진이네요. V10엔진이 F1에서 2005년까지 쓰이고 그 이후로 만들리 없는데다가 진짜 F1엔진이라면 13년이 넘은 기간에 관광체험용의 차량이라면 내구성이 약한 F1엔진의 특성상 진짜 F1엔진일리 없습니다. 특히 V10시절이라면 그냥 각 대회에서 예선용, 결선용으로 엔진두개를 사용할만큼 경기중 최고의 성능을 내기위해 내구성 따위는 전혀 신경쓰던 시대(현재는 연간 4개를 가지고 시즌을 다 치뤄야합니다.)가 아니어서 그 엔진을 장착한 진짜 F1차량이라면 지금까지 운행이 가능할리 없지요.
그냥 일반 자동차용 상용엔진을 개조해 F1차량인것처럼 흉내낸 관광용 레플리카 입니다. 진짜 F1엔진을 장착한 진짜 F1차량이라면 멜버른에서 첫랩(정지상태에서 출발하는 랩)이라해도 1분 30초대에 랩을 마칩니다. 즉, 저 영상속의 레플리카 차량보다 15초(15초면 8~900m정도 차이입니다.)정도는 더 빠르다는 얘기고, 그럼 저 영상속의 i30N이든 TCR이든 F1차량과 결승점에 같이 화면에 잡히지도 않을겁니다. 아마도 현대에서 마케팅 차원에서 저런 영상을 만든듯한데... F1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건 적절하지 않아보이네요.
가짜 f1은 아니고 저런차량 꽤많고요.다른 차랑 속도경쟁하는 영상도 많아요,위영상 차량은 엔진도 1998년도 당시 f1 엔진 그대로썼고요,포드 3천cc 750마력엔진을 썼죠.2006년부터 2400cc로 바꼈고 작년부터 1600cc터보 6기통엔진으로 바꼈죠.3천cc나 2400cc때보다 터보가 f1에서 쓰인 1977-88년까지 쓰일때 차가 엄청 빨랐죠. 이때 1500cc 터보엔진이였는데 1000마력까지 나와서 이때는 진짜 엔진 1회용이였죠.그이후 2.4나 3.0엔진은 자연흡기라 마력은 더떨어지고 대신 엔진은 더오래쓸수가 있었죠.그러다가 2018년부터인가 다시 터보사용가능해서 1.6 6기통 터보엔진을 쓰게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