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비율 보세요. 현,기가 많은건 아니에요. 급발진은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라면 죄다 격는 고민 거리 입니다. 복불복이지요. 문제는 그런게 아니라. 개선을 하려는 의지가 필요한데.. "남들도 그런데 우리가 돈들여 뭣하러 그런 뻘짓을해.! 누군가 개발하면 로열티 얼마주고 들여오고 우리가 리모델링해서 만들면되지.!" 라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괘씸해서 반감을 가지는 거니깐. 또 하나는 현재 차를 그따구로 만들어도 많이들 사주는 국민들을 개 호구로 생각하는 영업 방식도 문제 이겠지요. 더욱이 노조.까지.! 단 10원의 이익이 발생해도 이익 이랍시고, 나눠 처먹으려는 노조 것들이 더 멀어지고 등지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니깐요. 망하지는 않겠지만, 쌍용같은 사태가 벌어지면, 국비 지원은 해주지 말아야지요. 철저하게 자기들 선에서 나가고, 조이고.. 그래 가며 지금의 마인드를 바꿔야지요. 바뀌지 않는다면 차라리 사라지는게 답이라 생각도 듭니다. 한번 정부에서 손이가기 시작하면 그들의 뻔뻔함은 끝이 없을테니 말이지요.
더 늦기전에 분골쇄신 하지않으면 자국민 한테도 외면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80~00년대에는 기술력이 없어도 앞으로 더 좋아질 거라고 더 기술력이 좋아지면 좋은품질로 보답할줄 알았는데 기술력이 어느정도 올라온 지금은 보답은 커녕 아직도 북미형과 차별이 있으며 가격은 둘째치고 자국민에게 안전사양도 차별을 하고 있지요
이미지 뿐만 아니라 품질과 안전에 북미사양 이상으로 쇄신하지 않으면
과거보다 수입차 파이가 올라온 지금은 선택의폭도 넓고 합리적 소비를 하는 소비자도 늘어서 애국심 마케팅만으로 버티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지금도 자국 기업인데 안전사양등 짜증이 밀려오는데 여유만 있음 안사고 싶습니다
그러나 가격은 어쩔수 없더라도 안전사양등을 북미수준 이상으로해주고 적극적으로 고객들 말에 귀를 기울인다면 그나마 가성비 좋기 때문에 지지해 주고 싶습니다
동급차량을 비교했을 때 솔직히 푸조차 보다는 현기차가 완성도, 성능, 내구성 등 더 나으면 나았지 못하다고 생각 안합니다. 푸조 708과 현대 그랜져HG, 기아 K7 모두 몰아봤는데, 조립 완성도, 가속 성능, 정숙성, 편의장비, 승차감 모두 푸조 708이 제일 떨어졌습니다. 한 때 프랑스 대통령 의전 차량으로 사용된 차라고 해서 기대 많이 했는데 왜 푸조가 유럽에서 무시 당하는지 알겠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