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땐 한번 쯤 타보고 싶었다가 나이먹으면서 내가 왜 저런 걸 탈려고 했었을까 하는 차.
시티헌터의 사에바 료 애마 정도 되는 미니라면 지금도 호.
태국에 가면 클래식 미니들을 자주 볼 수 있어서, 한대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지만, 요새 디자인
미니는 불호.
스위스 중고차 시장 갔을 때 눈에 띄는 미니가 있어서 창에 적혀있던 금액을 계산해보니 700만 정도 하더라는.
연식도 얼마 안 되어 보였고.
한국에서만 유독 드럽게 비싼.
그래도 지금은 예전에 비해 중고 가격대가 많이 내려간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