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기어. 오토뷰 봅니다..

욕하는거 듣기 싫어서 모트라인 빼고 나머지 골고루 봅니다.

저는 다봐요.

오토뷰는 쉐보레 현기 리뷰만 빼고봅니다. 가끔가다 몇몇개는 호기심에 보긴 하지만서도.. 쉐보레 리뷰는 친 쉐보레를 넘어 쉐보레 광고같은 느낌을 많이 받네요. 장점만 빨고싶은데 너무 노골적이니 단점은 정말 마지못해 간간히 섞는다 느낌??
반대로 오토뷰의 현기리뷰는 뭔가 악에바친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아요. 단점만 얘기해 리뷰 내내 까고만 싶은데, 너무 노골적이니 장점 몇개 던져준다 느낌.

저는 좀 오토뷰가 객관적이다는 평가에 동의를 못하는게, 측정 수치 자체는 가치개입이 되지않은 객관적 수치지만, 그 수치의 해석이 일관적이지 못해 오락가락하고, 아다르고 어달라서 신뢰도가 떨어지더군요

예를 들어100km/h 제동거리가 똑같이 1차에 40m 3차에 42m 를 기록했다 치면, 어느 차는 브레이크 성능이 괜찮다고 리뷰하고, 어떤차는 브레이크가 밀린다. 아쉽다고 얘기하고 뭐 이런식이죠

어떤차의 운동성능이 딸리네 어쩌고 했을때 다른 리뷰의 서킷랩타임을 보면 오히려 우수하다던가~ 그런점이 많이 보이더군요.

모트라인은 예능 느낌적인 느낌을 좀 중시하죠. 노사장이 예민한건지, 얼마간 그 느낌이 잘 맞기도 합니다. 다맞는건 아니지만~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아우디 비엠 벤츠 같은 리뷰에서 역사 얘기해주는것도 꽤 괜찮습니다. 단 너무 좀 양아치같죠 ㅋㅋㅋ

모터그래프는 리뷰계의 kbs 같은 공중파 느낌이 좀 강하죠. 대중적이고~

오토뷰는 실데이터들이 가장 많아 가치는 사실 제일 높죠.
쉐보레를 좋아한다만다는 의미 없어요. 별점 보면 현기가 거의 항상 더 높음

모터그래프는 정말 공중파 느낌이 제일 강한거 같네요. 무난하고 예산도 많이 투자하고
쉽게 설명하고 화면 깔끔하고

모트라인은 그냥 예능이죠. 걍 느낌이 그렇다 근데 그게 극단적이고 음담패설에 욕설이라...

모트라인 초창기엔 좀 그런면이 아주 많이 부각됐었는데~ 영상속에서도 애들은 보지 말라 대놓고 말하고 컨셉을 버릴수 없다 그랬었더랬죠

요즘은 많이 순화됐더군요. 역시 스폰이나 돈을 외면할수 없는건지~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어찌됐건 그것때문인지는 모르나 네이버 자동차 리뷰 게시판에 리뷰도 올라오곤 하더군요. 외연확대를 위한 타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수위를 조금 양보하는대신, 대형 포털 같은데 게시가 가능해지고, 스폰이나 연령층 확보에 이점을 얻겠다는 생각일지도 모르죠

모트라인이 저는 재밌더군요.
최근 수위가 조금 낮춰지긴 했지만 그래도 직설적이어서 확 와닿는것도 있고...
 나름 괜찮죠.

모트라인은 유투부로 보배를 하는 느낌이라 재밌음 ㅋ
푸락셀 빽쩜 풍차돌리기 ㅋ

ㅋㅋㅋㅋㅋㅋ

전 보배를 하진 않지만..

저도 그맛에 즐겨보곤 합니다 ㅋㅋ

저는 모트라인, 모터그래프  모트라인은 좀 까는맛에 보지만 일반 메거진에서는 못듣는 얘기도 많이 듣습니다
그리고 모터그래프는 노멀한테 업체 눈치를 좀 많이 보는편 단점에 대해서 크게 부각시키지는 않는듯 합니다

모트라인

오오토뷰

모트라인 다른 것 보다가 모트라인 보니까. 다른리뷰의 차의 보턴기능과 카달로그 읽어주는 느낌에서 진짜로 차를 탔을 때의 느낌을 설명해 줘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