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관련이라면 아마 5세훈쪽이 아닐까요? 꼭 직접적이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경력이나 나와써 떠드는 내용을 보니 전문가(?)로서 전문성이나 지식이 XX하던데 무슨 협회다 말도 안되는 것들 만들어서 스스로 감투 쓰고 여기저기 얼굴 파는 것이 결국 그래서일 듯....
단순히 해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쩌면 정치에 맘이 있어서일 수도 있지 않나 싶네요.
우리 언론들도 참 답답합니다. 언론에 몸 답았으면 세상돌아가는 것이 그래도 일반인 보다는 잘 보일텐데 저런 감투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그걸 몰라서 그냥 감투보고 방송에 신문에 등장시키다니...
국민들 머리위에서 앉아 아는척 가르치려나 들고 날조 선동이나 하지 정말 헛똑똑이들이 많다 생각합니다.
P.S. 모 유튜버 발 플랫폼 얘기가 있던데...
니로 플랫폼이라... 니로에 무슨 플랫폼이란 건지.. 물론 니로는 내연 전기 하브 등 가리지 않고 구성하여 제품 만들기 위해 차대를 그렇게 만들었으니 굳이 그걸 플랫폼이라 부를 수도 있겠습니다만,
차대가 꼭 플랫폼인 게 아닙니다. 즉, 그 플랫폼을 만든 또는 정의한 측에서 차대를 포함할 수도 안할 수도 특정 동력장치를 포함할 수도 안할 수도 등등 그냥 자기 맘인겁니다.
특히 내연시절이야 차대를 공용화하고 엔진이나 미션등을 제품에 따라 다르게 구성하는 등 했지만, 전기차는 특성상 그럴 필요가 없고 아니 이미 테슬라가 제시한 BMS와 모터등의 구성방식이 등이 기반이고 나머지를 제품에 따라 구성하는 방식이니 가져다 쓴 차대(니로)가 플랫폼이라 볼 수 없다 생각합니다.
현 eGMP는 테슬라 것 보다 더 진보된 현존 가장 최신이고 가장 발전한 방식으로 니로것이든 제네시스 것이든, 아니면 폭스바겐이나 벤츠 벰 포르쉐든 웬만한 것에 다 적용될 수 있습니다.
괜히 독일차들이 현대것 일부 갖다 쓴게 아닙니다.
새로운 시대를 여는 특별한 기술이 등장하면 늘상 사고와 발상이 전환이 원래 잘 안되긴 했지만, 이렇게 까지 정보유통과 전달 교류가 쉬운 시대인데도 아직까지 그러고 있는 관련 종사자들이 적지 않다는 것에서 참 의아합니다.
허기서 그러니 폭바나 벤츠 GM등등이 저렇게 해메고 있는 거겠지만 말입니다.
전기차시대는 말 그대로 Software Defined Vehicle 시대인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말을 단순히 테슬라 차량처럼 AI나 자동운전 같은 모습만 그리는 데 차량을 이용하는 대중들이야 그정도, 그런 결과적 모습만 떠올려도 상관 없지만 소위 전문가나 전문적으로 다루는(그 구현과 기술적 작동에 관해..) 사람들 마저 그 수준(?)에서 전기차를 생각하는 것은 아직 전기차에 대해서 많이 모르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뭐 저도 많이 모르고 전문가는 더더욱 아니지만...)
여전히 바퀴를 굴리는 방식이니 그부분을 ICE와 EV가 공유(?) 하지만 그렇다고 벤츠 모 이사의 말처럼 그저 동력체계만 바뀐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는 물건이 아닙니다. 같지 않기에 비슷해 보여도 설계나 구현과 작동의 개념이 다른 건데 아직도 해매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