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나 제 지인도 텔룰라이드 품질에 대해 불만이 많습니다. 비록 물건너 있으나 애국하는 마음으로 이번에도 대한민국산 차를 샀는데 교민들 간에도 평이 좋질 않습니다.
여러가지로 봤을 때 현대기아 현지 공장의 생산 품질과 인력질이 떨어지고 이런저런 이유로 아직 QC가 잘되지 않는 듯합니다.
비하나 폄하는 아닙니다만 아무래도 우리나라 인력에 비해 업무 수행 능력이나 윤리 탄력성이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지는 것이 북미 현실인 듯합니다. 게다고 노조나 관련 XX도 영 거시기하고...
여담입니다만, 근래 미국이 조선도 일부 우리나라 등에 맡기는 등하면서 속셈은 자국 조선산업을 다시 좀 일으킬 모양인데 사실상 선진국은 물론 미국에서도 사양산업이고 미국의 임금이 높고 노동환경에도 인력의 질을 생각할 때 이제와서 돈을 쏟아부본들, 그렇게 투자해서 인력을 키워본들 별로 경쟁력이 없을 것입니다.
물론 그것을 미정부가 감당하겠다 할 수도 있겠으나 그렇게만 하기엔 지들이 벌여논 일들과 지들 덕(?)에 큰 중공을 생각하면 그럴 수도 없을 텐데, 시간은 미국보다 중공 편애 있고 판단과 결정과 행동이 더딘 곳이 또 그동네이니 이래저래 스스로 자처하는 것이 크다 생각합니다.
텔류라이드는 미국에서 생산하지만 펠리세이드는 한국에서 만들어 미국으로 수출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이 펠리세이드 역시 oil consumption 문제가 있다지요. 제 생각에는 75000마일 (만2천킬로) 오일교환 주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GDI엔진인데 이렇게 오래동안 오일교체를 늦추면 아무리 synthetic 오일이라도 카본 문제가 생길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3000-5000 사이에 자가 교체 합니다. 한국에서도 다들 만킬로 넘게 주행한 후에 엔진오일 교체하나요?
도장 결함이 가장 많이 발생한 모델 10종은 현대차 제네시스 DH(2015년형), LF 쏘나타(20176년형), 아반떼 AD(2016년형)를 비롯해 포드 익스플로러(2016년형)와 토러스(2014년형), 머스탱(2020년형), 쉐보레 서버번(2016년형), 토요타 툰드라(2022년형), 테슬라 모델 X(2022년형), 메르세데스 벤츠 GLK(2015년형)가 포함됐다.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특정 모델의 특정 연식에서 유독 결함이 많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컨슈머리포트는 "도장 불량은 주로 풀체인지, 페이스리프트 신차에서 발생했다"며 "이들 차량은 출시 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포드와 함께 3개 모델이 꼽힌 현대차는 2015~2017년형에서 문제가 집중적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