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자동차 게시판
 
작성일 : 21-12-14 06:05
[자동차] 도요타 자동차의 유료 원격 시동 기능!
 글쓴이 : 이름없는자
조회 : 6,734  

앞으로 렉서스 등 도요타 승용차 (2018 년 11월 이후에 생산된 승용차) 들은 
리모트 키로 원격 시동 등의 기능은 (스마트폰 앱을 말하는게 아님, 그냥 버튼식 리모콘) 
월 8달러 (연간 80달러)의 도요타 웹서비스에 가입을 해야 작동할 수 있다고함.

이 때까지는 이런 서비스는 무료시험 서비스 기간 이었고 지금 부터는 
도요타의 유료 Remote Connect 서비스에 가입해야 계속 동작할 것이라고.

물론 이런 기능은 LTE 등 무선전화망을 사용한다든가 하는 기능이 아니고 
순수하게 무선 전파 리모트로 동작하는 기능임. 

때이른 만우절 농담인 줄 알았는데 사실임.

https://arstechnica.com/cars/2021/12/toyota-owners-have-to-pay-8-mo-to-keep-using-their-key-fob-for-remote-start/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까사노집안 21-12-15 14:24
   
이윤 창출을 이런식으로 내는 발상이 쪽본스럽네 ㅎㅎ
쉿뜨 21-12-16 00:32
   
원래 그런거 아닌가?
현대도 무료 서비스 이후에 블루링크 돈 받아요.

BMW나 왠만하면 다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오히려 그동안 없었나? 그게 더 이상하네요.
     
이름없는자 21-12-16 02:16
   
아니 스마트 폰 앱으로 문열고 시동 걸고 하는 거 돈받는 건 충분히 이해가 되죠. 도요다 서버도 땅파서 하는 건 아니니. 그런데 저건 리모콘 키 (스마트폰 앱이 아니고 보통의 버튼식 자동차리모콘) 로 한 50미터 정도 거리에서 전파로 시동 거는 걸 돈받겠다는 것임. 뭐 3G나 LTE 같은 거로 연결하는 거 아님.
          
쉿뜨 21-12-16 14:39
   
오호. 30년 전 신기술이네요. ㅋㅋ
노세노세 21-12-16 00:44
   
발전하면 나중엔 자동파킹(원하는 장소에 자동주차) 이것도 돈 받고...더 발전하면 차는 분명 내돈으로 구입했는데...
왠지 임대 한 기분 들 정도로 많아 질 듯 ㅋㅋ
revneer 21-12-16 15:23
   
근대 리모트키눌러서 시동거는건 하드웨어로하는건데 이걸막을수가있나
줄리엣 21-12-16 16:53
   
아주 오래전에 사제로 도난경보기에 원경시동 기능 있었던 기억이 남.. 이제 그걸 돈받고 할꺼라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모컨 뽀대 나근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이다 21-12-17 20:19
   
처음 기능 넣어줄때 돈받는건 이해가 가는데...그걸 계속 받는다고? ;;
리모트 키와 자동차에서 서로 주고받는 신호일텐데..그걸 회사에서 제어 할 수 있는건가?
dlrjsanjfRk 21-12-17 23:33
   
일본은 조작이 너무 심하죠. 저런걸로 돈을 계속 받겠다는 심보가 고약하네요. 그리고 최근에 일본의 요소수 문제로 인해서 문제도 없는 차들을 리콜한다는 말이 있더군요. 아마 탄소저감장치을 때버리던가, 아니면 소프트쪽에 손을 보고 내볼낼려고 하는 속셈이 아닌가 의심이 들더군요. 뜬금없이 갑자기 리콜이라니..물류 문제때문에 뒤에서 추찹한 짓거리을 할려고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한국에서도 요소수 문제로 소프트웨어을 수정하는 방법을 생각했지만, 외국의 여러나라들의 비난때문에 그렇게 못했죠.
푸른마나 21-12-18 00:50
   
저게 사실이면 자동차 개조해야죠..
얼마든지 시중에 나오는 장비로 원격시동이 가능한데 그걸로 수익을 얻으려는거면 양아치죠...

차라리 자율주행을 요금제로 바꿨다면 이해라도 하겠지만요....

하지만 아직은 자율주행은 요금제로 못바꿀겁니다.... 사고나면 그 책임을 요금제 받는 회사가 책임져야될테닌까요..
다른생각 21-12-19 23:54
   
발상자체는 신박하네..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또는 서비스 비용을 받겠다는게 아니라..
고객이 소유한 제품을 계속 이용하는 비용이라..
멍때린법사 21-12-23 15:00
   
잘도... 거대 기업들의 써버 보안도 헤킹당하는데.. 자동차 수준의 보안을 어떻게 보증하려고..
 
 
Total 1,5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자동차 게시판입니다. 가생이 01-01 63124
1324 [자동차] 프리미엄 제네시스 gv80 (14) 프리더 07-22 6367
1323 [자동차] 타이어 눈탱이 맞은거 같은데요. (22) 큰틀 05-14 6355
1322 [자동차] 그랜져풀체인지예상도 (10) llllllllll 07-30 6342
1321 [자동차] 람보르기니 우르스 / 아우디Q8 (5) llllllllll 08-27 6336
1320 [자동차] 기아 텔루라이드 日 꺾고 '세계 올해의 차' 선정 (6) 스크레치 04-09 6332
1319 [자동차] [단독]현대차, 인도네시아에 완성차 공장 만든다 (9) 스크레치 12-18 6327
1318 [자동차] 2억짜리 포르쉐 전기차, 올해 1000대 넘게 팔렸다 (6) 스크레치 09-27 6316
1317 [자동차] 아반데 CN7 (15) llllllllll 03-18 6308
1316 [자동차] BMW 430i 컨버터블 계약했는데 인증이 안나오네요 아놔..... (6) 썬코뉴어 09-25 6303
1315 [내차인증] 차 바꿨습니다. 이제 쉐슬람이라고 불러주세요. 쉐~멘 (8) 오카포 01-05 6302
1314 [자동차] 일본 택시에 대해서... (6) 빠가살이 07-23 6277
1313 [자동차] 중국인들 LG배터리 탑재 테슬라 모델 요구 (10) 스크레치 01-22 6268
1312 [자동차] G80, GV80 역대급 결함 진행 중 (12) 앵두 06-16 6255
1311 [자동차] 투싼 타는데요 (3) 아니나나 07-03 6244
1310 [자동차] 타이거우즈도 목숨 건졌다..안전성·호평에 '날개' (10) 스크레치 06-23 6232
1309 [자동차] 랜드로버 디펜더 SVR 예상도 (9) llllllllll 10-29 6231
1308 [자동차] K5 핸들 잠김 의심 사건 목격 (6) 트루세이버 04-30 6228
1307 [자동차] 중국산 저질 배터리 때문에…GM, 전기차 생산 차질 (10) 스크레치 09-01 6206
1306 [자동차] 현대 세타2엔진 리콜 처리 과정!!! (10) 앵두 05-26 6199
1305 [자동차] 벤츠도 볼보처럼 중국브랜드가 됐네요. (13) 지니지 02-27 6174
1304 [자동차] 쏘나타 첫 'N라인' 290마력에 5월 양산된다 (11) 스크레치 04-28 6163
1303 [자동차] 베트남 첫 국산차 ‘빈패스트’ 한국에도 진출한다 (12) 라이프프라 08-04 6160
1302 [자동차] 세계 10대 타이어업체 랭킹 (2019년) (13) 스크레치 02-22 6160
1301 [자동차] 현대차 獨서 아시아 최초 '톱10' 진입 (6) 스크레치 01-15 6158
1300 [자동차] 스포티지사러 대리점갈건데 차알못입니다... (10) 서민 10-17 6145
1299 [자동차] 세계 10대 자동차 부품기업 현황 (2021년) (9) 스크레치 07-01 6140
1298 [자동차] 중국 8월 자동차 판매량 (3) superhsm 09-27 6139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