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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09 18:10
[국내야구] 포시라고 잔뜩 기대했는데 이건 뭐...
 글쓴이 : 묵철
조회 : 1,697  


작년 달과 해의 처절한 사투가 그리워지네...

점수좀 팍팍 내면서 뒤집고 뒤집으면서 하는 게임은 볼수 없는건가..?


아무리 투고타저라지만 너무 답답하다.

제대로 되지 않고 맨날 실패하는 작전도 답답하고.

그나마 오늘은 김상현, 김선빈, 최정이 좋은 수비 여러번 보여줘서 좋았지만..


이제 화끈한 타격전은 롯데한테 기대할수 밖에 없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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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락커 11-10-09 19:53
   
작년 그렇게 두산과 피말린 승부를 한덕분에 한국시리즈에서 광속탈랐했죠
마치 슬램덩크에서 북산이 산왕공업을 상대로 불태운 결과 다음경기는 거짓말 같은 완패를 했달까
꼬옥껴안고… 11-10-09 19:54
   
긴장감 넘치는 팽팽한 투수전도 재밌긴 한데
어제 오늘 1,2차전은 딱히 그런맛도 없고....
타팀빠가 보기엔 지루한 경기였음.
근데 마지막 한기주 만루일때는 좀 스릴있었어요. ㅡㅡㅋ
아라미스 11-10-09 20:43
   
3차전부터는 점수좀 나지 않을까 하네요.. 양팀다 1,2 선발 써버렸으니..
똥꼬에마데… 11-10-10 12:06
   
솔직히 진짜 재미 없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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