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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03 01:56
[국내야구] 오늘 야구의 최고는
 글쓴이 : 흰까마귀
조회 : 1,987  

낸시 랭의 쓰랙짓이죠...

뭐...팝머시기 한다고...별 지랄같은 짓을 다해대고....

야구가 뭔지는 알고 나온건지...

지 잘난맛에 산다지만

던지고 치고 달리는게 규칙인 게임에서

공 던져 달라고 불렀더니 그지랄을....진짜 보기 짜증나는 장면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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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 11-10-03 10:08
   
아 저도 진짜 낸시랭 완전 싫습니다

뭐? 우리나라 프로야구가 잘 굴러갔음 하는 바램으로 공을 굴렸다고?

에효... 자기 앞가림이나 잘할것이지 ㅉㅉ

내가 악플같은거 왠만하면 안다는데 진짜 짜증났던 장면 ㅡㅡ

그 강심장에서도 어깨에 고양이 올려놓고 잘났다고 히히덕덕하고 토크는 안하고 뭐하러 나오나 한동한 생각도 해본적도 있었고 하여간 정말 맘에 안듭니다.
그것참 11-10-03 18:11
   
낸시랭이 하는일이 팝아트;;  전위적인 행위의 예술이라 합니다..

예술은 개뿔;;;여러분도 이해 않가고 저도 이해가 않가죠;;;

하지만 여자들 시구하러 와서 몇명빼곤 잘해봐야 포수 근처 땅볼이죠;;

어차피 잘 던지지 못할거 나름 의미라도 있게 하고 싶었을 겁니다;;

만약 낸시랭이 야구도 모르고 와서 걍 뻘짓했다면야 저 같아도 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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