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1-09-14 12:01
영웅이 돌아가셨습니다.
 글쓴이 : 비천호리
조회 : 1,873  

어릴적 나의 영웅 최동원 투수가 암으로 돌아가셨군요.
원년 국만학교 6힉년때 생긴 프로구단 자이언츠팬으로서 낮술 한잔먹고
기사를 읽으니 눈물이 나오는군요.

40대이상분들은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시대를 양분하는 두분중 한분인 최동원
선수의 부고소식에 가슴아파 하실거라 믿습니다.

흘러가는 세월을 느끼게 하는 어릴적 나의 우상들의 부고 소식에 눈물이
흐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태연짱 11-09-14 12:27
   
그 다이나믹한 투구폼에 칠테면 처봐라식의 공격적인투구 이런 멋진 불세출의영웅이 일찍 하늘나라에 가시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더쉽도 대단하셔서 처음으로 선수협을 조직하시려다 구단에 완전 찍혀서
지도자생활도 제대로 못해보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캔세이 11-09-14 13:39
   
우리 어무이께서는 젊을때 최동원 선수 선발 경기를 하루도 빠짐없이 다녔다는 광팬이었다는데.
오늘 소식듣고 충격 받으시겠구나.
바람난홍삼 11-09-14 14:28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맙소사 11-09-14 14:34
   
어떤 팀이든 관계없이 감독으로의 모습도 보고 싶었는데...불세출의 야구영웅 오늘 잠들다....T,T
오캐럿 11-09-14 17:48
   
무쇠팔.....야구계의 전설중의 한분이신데...최동원하면 선동렬...선동렬하면...최동원...
ytn뉴스자막에 최동원 별세...라는 자막에... 설마... 했는데....
가실때가 아직은 아닌데.....애석합니다....
몽상가 11-09-14 19:40
   
장효조 감독님이 돌아가신지 얼마나 됬다고 또 다른 레전드가 가네요..

정말 슬픕니다

장효조 감독님 돌아가실때만 해도 기사에서 최동원씨가 나는 괜찮다고 했던 기사를 봤는데 허...

설마 이렇게 될줄 누가 알았겠어요...
뿡뿡이 11-09-14 21:23
   
명복을 빕니다.  너무 일찍들 가시네요.
秋風 11-09-14 21:45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휴 암이라니...;
 
 
Total 40,34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69722
1676 [잡담] 승부조작도 철저하게 검사해야 하지만.. 약물도 좀...… (3) 다마젖소 02-14 1864
1675 [국내야구] 프로야구, 승부조작 가능한가 ‘3가지 미스테리’ (6) 디오나인 02-14 2128
1674 [국내야구] 역대 롯데 로고볼 모음... (3) 시간여행 02-14 3213
1673 [잡담] 몸개그 모음 (7) 디오나인 02-13 2788
1672 [MLB] 우익수앞 땅볼 아웃 모음 (4) 디오나인 02-12 4253
1671 [MLB] 트리플플레이 모음 (7) 디오나인 02-11 2002
1670 [MLB] 2011 호수비 탑10 (6) 디오나인 02-10 2810
1669 [국내야구] <프로야구> "700만 관객 돌파, 구장 확충이 필수" (3) 디오나인 02-09 1870
1668 [NPB] 아스카 키라라(AV배우), 다르빗슈와의 염문설에 '… (10) 디오나인 02-08 17542
1667 [국내야구] 한국야구 레전드 이승엽 박찬호 (3) 암코양이 02-08 1932
1666 [국내야구] 프로야구 억대 연봉선수 112명..평균 9천441만원 (4) 암코양이 02-08 1658
1665 [MLB] [박동희 in 캠프] 이와쿠마 히사시 “추신수와의 재대… (3) 폴인HAM 02-07 2563
1664 [WBC] 이치로 몸개그 - 까불면 개고생이얌~~ (6) 암코양이 02-07 3939
1663 [MLB] 추신수 수비모음 (8) 암코양이 02-07 2689
1662 [국내야구] KIA 한이닝 사이클링 홈런 (4) 암코양이 02-07 2223
1661 [기타] 내야 안타로 3루까지 (7) 디오나인 02-06 2818
1660 [기타] 다시보는 베이징 올림픽 결승전 하이라이트 일본방… (14) 디오나인 02-05 3251
1659 [국내야구] '한화맨' 박찬호, 적응력도 스타성도 최고 (3) 폴인HAM 02-04 1960
1658 [MLB] 2011년 메이저리그 진기명기(대부분호수비) 베스트100 (4) 디오나인 02-04 2780
1657 [MLB] 시애틀타임스, 추신수 트레이드 최악 5위 (4) 암코양이 02-03 2675
1656 [국내야구] 프로야구 난투극 베스트10 (10) 디오나인 02-03 2066
1655 [MLB] 이랜드 LA다저스 인수 추진 (12) 지송팍 01-30 3009
1654 [MLB] [인사이드MLB] 2012 최고의 중심타선은? (2) 암코양이 01-30 2665
1653 [국내야구] 최희섭 연봉 4억에서 1억7000만원. 무려 57.5%나 깎였다. (6) 암코양이 01-30 2091
1652 [기타] 호주 야구 구대성, 포스트시즌서 2세이브 암코양이 01-29 2352
1651 [국내야구] 박찬호 "김병현은 도인이라 성공할 것이다" 암코양이 01-29 2061
1650 [국내야구] 스스로 낮춘 김태균, 홈런왕은 승엽형 IceMan 01-29 1814
 <  1431  1432  1433  1434  1435  1436  1437  1438  1439  1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