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0-09-06 16:06
광저우 야구 최종엔트리+내생각
 글쓴이 : 박지송송송
조회 : 4,455  

투수
안지만 / 윤석민 / 송은범
김명성 / 류현진 / 김광현
양현종 / 봉중근 / 정대현 / 고창성
포수
박경완 / 강민호
외야수
김현수 / 이종욱 / 이용규
김강민 / 추신수
내야수
김태균 / 이대호 / 정근우
최정 / 조동찬 / 손시헌 / 강정호

음......내생각은 외야,포수,좌완은 거의 뭐 정해져 있던거고

우완,내야,언더투수가 의외가 좀있네

솔직히 1루는 김태균, 박정권이 되고 이대호가 지명으로 돌릴줄알았는데 박정권이 탈락했네

근데 이대호는 1루라고 써있기는하지만 그냥 지명타자 뽑은거라고 보면될듯

유격수 강정호 손시헌은뭐 나주환이 떨어지는게 당연하다고보고

3루수는 음,, 최정은 될줄알았고 이원석 vs 조동찬 vs 황재균 싸움이었던거 아닌가 싶은데 조동찬win 뭐 3루수도 괜찮은데

2루수는 정근우 한명뽑긴했지만 조동찬이가 내야 전포지션 가능이니까 정근우가 문제가 생기면 백업으로 넣으려는 거같음 조동찬은 3루 주전이라기 보단 내야 백업으로 뽑은듯 3루주전은 최정일듯.

문제가좀있는게 우완하고 언더핸드같은데

언더핸드는 정대현 혼자일줄알았고 중간쪽으로 한명더 넣을줄알았는데 고창성을 뽑앗네.

고창성은 솔직히 생각도 못해봣거든 ...

우완 그리고 김명성이라는선수가 얼마나 잘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손승락,김선우,임태훈을 떨어트리고 올라갈만큼 잘하는 투수인가 .?

지켜봐야겠지만 고창성, 김명성 선발은 좀의외다

내생각같아선 고창성 김명성 out ㅡ> 김선우 손승락 임태훈 셋중2명을 뽑겟다.

그래도 다행인게 이번 아시안게임은 군미필자가 실력이 좋다는거 뭐 추신수 김강민 송은범 등등 이런 좋은선수들이 미필이라는게 다행인거같고 미필하고 군필 선수들 숫자도 적당한거같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zz 10-09-06 17:57
   
고창성보다는 선발이지만 롯데 이재곤이 더 잘할것 같은데.. 그리고 김명성은 얼굴도 모르는 애고.. 안지만보다는 정현욱,권혁이 더 잘할 것 같은데 좀 의아하네요..
Seth 10-09-06 18:25
   
투수진에 뉴페이스가 몇명 보이네요.
잘해주길.
천재님 10-09-06 19:27
   
공황장애 윤석민은 이해불가 그리고 포수 둘 제가 롯데 팬이긴 해도 민호는 지금 팔도 안좋고 도루 저지도 예전만도 못하고 박경완은 종아리도 안좋아 베이스 러닝도 제대로 못하고 경기도 나오는 선수인데 그리고 후반기 양현종은 완전히 최악의 페이스를 보여주는데 ... 별로 만족스럽지는 못하군요 도하참사 시즌 2 찍을 기세임 지금은
     
K 10-10-07 17:39
   
롯데팬 편파리플 잘 보았습니다.

설마모르지요, 요즘 준플레이오프 보면 롯데 타선들도 완전히 죽었는데.
양현종은 롤코라서 잘 모르겠지만........

기아팬인 저도 언플인거 아는 공황장애드립이라니..... 그저 피식.
오잉 10-09-06 22:21
   
진짜 임태훈선수하고 차우찬선수는 진짜 아깝더군요..
두산팬이지만 투수는 손승락 선수 좋아해서 마무리 기대하고잇엇는데 ㅋㅋ;;
탱이군 10-09-07 02:19
   
정말 여기 내용관 전혀 무관하지만 질문하나 할게요-_-.....

야구에 관심을 갖고 싶은데 어떤방법으로 접근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항상 밥먹으면서 TV채널에서 맨날 야구를 보는데 저도 다른 사람처럼 막 여러모로 관심을 갖어보고

싶은데 어떤방법으로 접근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좋은 방법있음 알려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0000 10-09-07 10:08
   
9회말까지 야구에 집중해서 티비를 보기란 저두 어려웠죠 경기장에 가지 않는한..
이것저것 잠깐잠깐 딴짓 할수 있는 그런게 필요한거 같아요 부분적으로 보는거죠 ㅎ
그러다가 경기흐름상 똥줄?타거나 멋진장면 이럴때 집중해서 보는거죠
그게 점차점차 늘어나면 좋아하는 선수도 생기고 싫어하는 선수도 생기죠 ㅎㅎ
저는 롯데팬인데...1회부터 9회까지 똥줄야구라서...오히려 보는 입장에선
더 재미나더군요 ^^;
개인적인 의견이고 님만의 방식을 찾는게 좋을듯 합니다 ㅈㅅ..
     
qasd 10-09-07 10:34
   
일단 님지역 연고지인 팀을하나 고르시구요 뭐 없으시다면
좋아하는선수 있는팀 하나고르고
좋아하는 선수위주로 보다가
투수가 던지는 저공이뭐지? 이렇게 하나씩 알아 가다보면 재미있을듯 싶네요.
     
탱이군 10-09-08 02:35
   
답글 달아주신 두분 감사해요 ㅜㅜ
     
오잉 10-09-10 23:36
   
그냥 인터넷에서 야구 동영상 보다가 레전드 선수 기록 보다가 다른분블로그에 야구에 대한거 보다가~ 하믄 됩니다 ㅋㅋ 아 그리고 레전드 선수들은 일본 미국 한국 다 가리지마시고 보시길~ ㅎㅎ
닥터냥 10-09-07 05:15
   
찬호형은 늙어서 못나오는 건가여?
     
ㅁㅁ 10-09-07 15:18
   
찬호형은 스스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셨습니다..
ㅇㅇㅇ 10-09-07 07:07
   
윤석민 뽑은건 코칭 스탭들 배려같은데 어려움을 격고 있으니깐 아겜이라는 이벤트로 이겨내길 바랄지도 모르지...그리고 아마추어 신분인 선수가 하나 정돈 구색 마추기로 있어야지...
ㅇㅇ 10-09-07 12:28
   
김명성이 가는건 아마쿼터제도라고 아시안게임 엔트리에 필수로 아마추어 선수가 포함되어야 하기 때문이에요~ 아마추어 우완투수들 중에는 김명성의 구위가 으뜸이라 데려가는겁니다
-_-; 10-09-07 14:23
   
음.... 윤석민은 뺄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윗분 말씀처럼 아겜에서 이겨내면 좋겠지만, 그게 더 나쁜 방향으로 흘러가면 선수 생활 끝날 수도 있는 위험 요소가 있을텐데...... ;;; 롯데팬이지만, 기아에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가 있고, 응원하는 선수도 있는데..... (WBC의 영향이 좀 컸죠. ^_^) 윤석민은 나름 응원하는 선수인데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길 바랍니다.
나츠메 10-09-13 19:55
   
금메달가자!
 
 
Total 40,34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69621
704 [기타] 송지선 고백글에 "진정 소중한걸 잃지말길" 백지연 … (4) IceMan 05-20 3056
703 [MLB] [자동재생] 수비 탑10 "5/11~17" (3) 악마는구라 05-20 2774
702 [MLB] [자동재생] 클블 유격수 "환상의 수비" (9) 악마는구라 05-20 3341
701 [국내야구] 현재 국내야구 순위 (9) 룰루랄라 05-20 2672
700 [국내야구] 은근히 두산선수들이 문제가 많네여! (13) 곰곰곰 05-19 4005
699 [국내야구] 송지선 최근 트윗 (27) 카울링 05-19 4185
698 [국내야구] 황재균 사투리 ㅋㅋㅋㅋ 이상해 05-19 2505
697 [국내야구] 6연속 위닝시리즈 ㅋㅋㅋㅋㅋㅋㅋ (2) 이상해 05-19 1977
696 [국내야구] 오늘 한화 김혁민선수 잘던졌네여 'ㅅ'; (4) 다마젖소 05-19 2296
695 [기타] [자동재생] 트윈스팬 뿔났음 (9) 악마는구라 05-19 2642
694 [국내야구] sk 약해졌네요 (5) 이상해 05-19 2049
693 [MLB] 추신수 "2안타 1도루" (2) 악마는구라 05-19 2774
692 [국내야구] 솔직히말해서.. (3) 아29 05-19 1957
691 김상현이 욕뒤지게 먹드만 달려서화성… 05-19 2045
690 [국내야구] 두산, 정신 차려라. (8) 임태훈 05-18 2200
689 [국내야구] 오늘은 맘 편히 ㅎㅎㅎ (3) 이상해 05-18 2120
688 [국내야구] 아29 나와라 (2) 요쿠르트 05-18 1718
687 [NPB] 5/17 임창용 8세이브 (8) 카울링 05-18 4589
686 [국내야구] 대호야!!! 이 동생 말 들어라..대호 형 너 일본가면 안… (16) 대호야 05-18 3144
685 [국내야구] 호구의 딜레마 (2) 이상해 05-18 2121
684 [국내야구] 두산 투수 임태훈을 위한 LG팬의 변명! (3) 남한호랑이 05-18 3788
683 [국내야구] 한대화 (5) 아29 05-17 2373
682 [국내야구] 안녕하세요. 여기에서 대세팀은 어디인가요? (9) 요쿠르트 05-17 2208
681 [기타] 스캔들 물의 송지선 아나, 결국 하차? (13) IceMan 05-17 3336
680 [기타] 야구는 리그가 중요한 경기인데..국대언급하는거 좀 … (11) 리그가중요 05-17 2909
679 [기타] 이대호까지 넘보는 라쿠텐 (12) 품절낭인 05-17 3174
678 [기타] [자동재생] 최훈 "야구의 재구성" (2) 악마는구라 05-17 2976
 <  1461  1462  1463  1464  1465  1466  1467  1468  1469  14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