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박찬호(38)가 선수생활의 마지막을 일본에서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찬호와 20년 넘게 친분을 쌓은 한 지인은 최근 "박찬호와 가끔 통화를 하는데. 일본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한국 복귀가 여의치 않고. 일본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마지막 투혼을 불태우는 쪽으로 마음을 굳힌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원래는 일본을 가려던것 보다는 우리나라 KBO규정때문에 한국으로 오지못한거죠~ 그래서 어쩔수없이 처가가있는 일본행을 선택한거였고 지금 한국으로 와서 마무리 하고싶어도 규정때문에 못오고있는겁니다ᆢ
규정도 중요하지만 박찬호 자체가 대한민국 야구 역사에 얼마나 큰 상징적인 인물인데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