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1-06-08 22:53
[국내야구] [자동재생] 보크가 맞습니다.
 글쓴이 : 악마는구라
조회 : 2,935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코리아 11-06-08 23:12
   
아 SK팬으로서
LG님들죄송하지만 오늘 져야했었는데...LG가...
음.. 근데 심판이오심인정했다고한것같던데?
YIIS 11-06-08 23:15
   
경기 끝난 뒤 오심인정은 했지만 번복은 할 수 없다고 하네요.
유캔세이 11-06-08 23:22
   
조인성 포수..후배들한테 좋은거 하나 가르쳐 줬네요.
동전한잎 11-06-08 23:31
   
류뚱도 열내면서 보크장면 계속 재연하던데..

그리고 심판도 사람인데 그럴수있지않냐라고 하는데

눈이2개일땐 사람이지만 눈이8개가 되는순간 보크를 놓쳐선 안됐음
삼다수 11-06-09 00:12
   
4명의 심판진이 9회 2아웃 주자 3루 동점주자 상황에서
야구 역사상 다시 없을 만한 명백한 보크를 못봤다는게 말이나 되는일인가요??
이건뭐 이견이 있을수 없는 명백한 보크인데...
심지어 홈스틸도 사진보면 세잎이던데...
홈상황에 집중하느라 보크를 못봤다면 홈판정은 틀리지 말았어야지...
홈도 틀리면서 보크도 못본다는건 못봐서가 아니라
한화가 지길 원했기 때문에 내린 판정이라고 밖에 생각할수 없네요...
대막리지 11-06-09 00:50
   
오늘 엘지 선수들 경기후에 바쁘게 나가던데... 어디 멀리가나요? 정말 튀니지까지 갈 기세...ㄷㄷㄷ
흰까마귀 11-06-09 01:37
   
그런데 주심은 몰보고 있었길래 그 상황을 인지 못했을까요...2루심은...

진짜 한심한 상황

슬슬 집에갈 생각에 딴 생각하다 뭐 같은 상황을 만들고 자기들이 못봤으면 비디오판독을 하던

그리 심하게 항의 하는 상황에서 시합종료 선언...-_-  연봉 뭐하라 받아 처먹는지..
흰까마귀 11-06-09 01:47
   
흠 제소를 한다고 한대화 감독이 말하긴 했는데...

만약 제소를 해서 재경기든 노게임이든 선언이 된다고 쳐도...

심판들 뒤끝 작렬할듯...그러고도 남을 게비오...-_-

어찌 될지 이게 야구인기에 찬물을 뿌리는 일이 없기를 바랄뿐
육유두 11-06-09 02:02
   
보크 판정이 어렵다고는 하나 저건 야구 조금만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보크라는 걸 알 정도로 너무나 판정이 쉬운, 명백한 상황인데

저걸 4심 합의로 하고도 번복이 없었다는건 심판 권위때문에 악수를 두는거임..

박근영이 구심이라던데.. 이 심판 정말 문제가 많음... 정말 말도 안되는 오심 심심하면 쳐 나옴..
512313 11-06-09 02:08
   
이제 축구에 이어서 야구도 승부조작하나봐요...하긴 요즘 인터넷 사설 토토가 대박을 치고있긴 하죠..

심판이 4명인데 저런것 조차 못 본다면 심판을 뭐하러 두는지..
흰까마귀 11-06-09 02:17
   
KBO, '항의 보크' 판정한 심판 징계
| 기사입력 2004-05-08 10:39 | 최종수정 2004-05-08 10:39



【서울=뉴시스】

한국야구위원회는 6일 인천 SK-롯데전에서 발생한 '항의 보크'를 판정한 심판진에게 징계를 결정했다.

이날 SK 조웅천은 7-6으로 앞선 8회초 2사 만루에서 포수 박경완과 사인을 주고 받다가 사인이 맞지 않자 오른손에 공을 쥔 채 왼팔을 만지며 사인을 냈다. 조웅천의 이 동작에 대해 보크 선언이 없자 롯데 양상문 감독은 재빨리 뛰어나와 박기택 주심에게 항의했고 심판진의 회의 끝에 양감독의 항의를 받아들여 보크를 선언하면서 3루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조웅천은 "지금까지 내 동작이 심판들로부터 아무런 제재가 없었다"라고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SK 조범현 감독은 "조웅천의 동작이 보크였던 것은 인정하지만 보크는 '어필플레이'가 아니지 않느냐"고 항의했지만 김찬익 심판위원장은 "스트라이크나 아웃 판정이 아닌 '야구규칙 위반'의 경우 판정의 번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김위원장은 "'어필 보크'가 발생한 것은 심판의 잘못이다. 야구규칙 위반 사항에 대해 심판이 발견하지 못하고 항의를 받은 뒤에야 인정했다는 점은 명백한 실수다. 박기택 주심과 조종규 1루심에 대해 내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심판들 뭐 될듯...-_-  보크어필 무시했다네요....게비오 가봤더니 그야말로 게판...
아뿔사 11-06-09 06:52
   
하여간 심판넘들 수준 정말 짜증남
유니 11-06-09 07:39
   
돈먹엇나;;
퇴겔이황 11-06-09 12:21
   
심판들 야구장에서 떠나야죠 ..
청용이빠 11-06-09 15:28
   
심판요 외국인들 써야할듯...접전중 중요한 순간에 오심은 용서 받을수가 없죠....그것도 세잎이냐 아웃이냐 판단도 아닌 몇십년동안

야구를 해오고 심판을 봤으면서 육안으로 보면 아는 보크를 4심이 한명도 못보고 지나쳤다는건 용서 받을수 없네요..
BehindTheArc 11-06-10 00:51
   
명백한 보크 맞습니다. 오심이죠.

전 엘지 팬인데 차라리 그냥 점수주고 9회말에 점수내서 이기자는 생각이 들더군요.

미끼물고 승냥이떼처럼 달려들 무개념 인간들이 눈에 선해서 말이죠.

잠실야구장에서 직접 봤는데 집에 갈때 차문열고 엘지팬들한테 '보크잖아 XXX새끼들아~!' 하면서 소리지르는 저능아도 있더군요.

아니 ? 관중이 보크 선언한것도 아니고 왜 엄한데에 헛짓인지?

7~8년 젊어서 20대 초반이었으면 방망이라도 들고 댐볐을것 같을 정도로 화났습니다.
BehindTheArc 11-06-10 00:58
   
그리고 현장에 있지도 않아놓고 죄다 내뺐느니 인터뷰도 안했느니 하면서 헛소리 하는 사람도 있던데

관중들 조차 판정이 마무리 될때 까지 아무도 가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팀웍이 사랑이 등등 마스코트들이나 장내 스탭들도 멀뚱멀뚱 한 4~5분정도 되는 시간동안 기다리고 있었구요

선수들도 바로 들어간게 아니라 기다리다가 박종훈 감독이 들어가고 하나둘씩 들어갔습니다.

덕아웃을 자세히 보진 못했습니다만 조인성 선수가 임찬규 선수 두드리면서 들어가라고 하는것 처럼 보이더니 들어가더군요.

그리고 상황종료 후에 인터뷰도 다 했습니다.
 
 
Total 40,3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0580
1441 [국내야구] 손민한, 새로운 직장 찾을 수 있을까 (1) IceMan 12-01 1652
1440 [국내야구] KIA, 키스톤 황금장갑 배출 가능성은? (6) 뭘꼬나봐 12-01 1899
1439 [국내야구] 넥센 기대되는 중심타선, '유한준-박병호 주목, (4) 뭘꼬나봐 12-01 1800
1438 [국내야구] 이제는 롯데맨 이승호 "선발시도하고 싶다, (1) 뭘꼬나봐 12-01 1815
1437 [국내야구] 日, 2013 WBC 참가 의사 표명할 듯, (1) 뭘꼬나봐 12-01 1787
1436 [국내야구] 日언론, "이대호, 6일 기자회견…오카다 감독 동행, (1) 뭘꼬나봐 12-01 1770
1435 [국내야구] '개봉박두' 보상선수 전쟁, 구단들의 고민은? 뭘꼬나봐 12-01 1806
1434 [국내야구] 쿨한 로페즈, "KIA 새 용병 스카우트 돕겠다, 뭘꼬나봐 12-01 1971
1433 [국내야구] [인터뷰] '10년의 기다림', 이대수의 GG 꿈, 뭘꼬나봐 12-01 1752
1432 [국내야구] 방출선수들,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까 , 뭘꼬나봐 12-01 1648
1431 [국내야구] 정대현, 국내 유턴 고민중…ML계약 아닌 스플릿계약, 뭘꼬나봐 12-01 1651
1430 [국내야구] 내년이나 후년에 넥센이 큰일 낼꺼 같다능. (2) 유캔세이 11-30 2066
1429 [잡담] 어제 일본야구 (6) 깨칠이 11-30 2389
1428 [잡담] ㅋㅋㅋ 삼성 우승하니깐 구멍팠나? (10) 몽상가 11-30 2579
1427 [국내야구] 불참한 소프트뱅크 주전투수들의 과거 한국과 인연 (10) 그라탕게 11-30 3271
1426 [국내야구] '일본 킬러' 장원삼, 3년전 日구단 탐냈다 (3) IceMan 11-30 2065
1425 [MLB] 김병현, 보스턴행 가능성 열리나? (3) IceMan 11-30 2215
1424 [국내야구] 명예와 富 '두 마리 토끼' 잡은 삼성 IceMan 11-30 1886
1423 [국내야구] '효자 용병' 저마노, 삼성에 축하 메시지 (2) IceMan 11-30 2082
1422 [국내야구] 日언론 "한국왕자의 하극상에 패배" IceMan 11-30 2115
1421 [국내야구] 가와사키 "삼성, 정말 강한 팀이다" (2) IceMan 11-30 2263
1420 [국내야구] 허구연 '삼성의 아시아시리즈 제패 효과' (2) IceMan 11-30 2271
1419 [국내야구] '삼성 우승' 日 네티즌 '참담' "사상 최… IceMan 11-30 2245
1418 [국내야구] "망신은 안되는데", 류중일 감독 실은 스트레스 심했… IceMan 11-30 2252
1417 [국내야구] "일본 프로야구계의 수치" 충격에 빠진 일본 IceMan 11-30 2003
1416 [국내야구] 프로야구, 2020년 12개팀 '양대 리그제'로 간다 (5) MoraTorium 11-30 2688
1415 [국내야구] 김성근 “아시아 제패, 대단한 일, (1) 뭘꼬나봐 11-30 2054
 <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1449  1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