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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기만 하네~~~
야구장 여성 MC 노출 패션, '이건 너무 심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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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에서 하이힐까지 신었군요...
광주 구장은 인조잔디라서 조금 나을지 몰라도 그라운드에서 하이힐을 신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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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여성 MC의 노출 수위 도를 넘어...' 케이블 TV KBS N '인사이드스포츠'를 진행하는 탁예은 MC가 29일 광주무등야구장에서 펼쳐진 프로야구 KIA와 롯데의 경기에서 경기 전 선수들을 취재 했다. 하지만, 탁 MC가 입은 복장이 문제가 되었다. 경기 전 취재였다고는 하지만 도를 넘는 노출 패션을 선보여 훈련을 하던 선수들은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선수들이 신성하게 생각하는 그라운드와 관중석은 엄연히 다르다. 야구장에 출입하는 여성 MC의 복장에 따로 규정은 없지만 그라운드 분위기와 따로 노는 노출 패션은 스스로 삼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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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쪽 어깨가 드러난 짧은 미니 원피스로 과다한 노출 패션을 한 채 덕아웃 앞을 지나가는 탁 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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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관중이 취재나온 MC에게 사인 요청까지 하는군요. 프로야구 관계자들을 가장 눈살 찌푸리게 하는 행동 중 하나가 여성 시구자나 관계자가 이처럼 하이힐을 신고 그라운드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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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선수를 인터뷰 하고 있네요.
윤석민 선수 시선을 과연 어디에 둬야할지...난감합니다. | |
작성일 : 11-05-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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