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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27 15:45
[MLB] 안타깝네요..
 글쓴이 : 카울링
조회 : 2,943  

LAA 정영일, 소속팀으로부터 방출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5271529532216&ext=da

고교감독이 선수하나를 망가트려놨죠...

2006년 봄 청룡기대회 하나만 봐도...답이나오죠

당시 진흥고 박철우감독의 말도안되는.. 마운드..운용


5월 30일 성남서고 : 구원 8과 2/3이닝 약 130개 투구 

6월 2일 대전고 : 선발 8이닝 약 115개 투구

6월 4일 충암고 : 9와 2/3이닝 약 150개 투구 

6월 6일 덕수정보고 : 8과 1/3이닝 약 120개 투구

6월 7일 경남고 15와 1/3이닝 약 220개 투구


대회 9일간 6경기등판 50이닝에 7~800개 가량 투구를 시키다니..

다른대회까지 합치면.. 선수가 망가지죠...

승리에만 집착.. 어쩔수없는 결과이지만요.. 참으로 아쉽네요..

그만큼 인프라가 적어서 일수도있고요...

아직 유망주를 좀 보호해줄 그런 시스템이 없는게 아쉽네요.. 

투구수제한 이라도 좀 했으면 합니다..

한국팀과 협상 가능하다고하니...

재활해서 멋진투구 기대하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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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11-05-27 17:14
   
맞아. 고교선수 투구수 제한 제도가 빨리 도입이 되야 됨.

18살 짜리가 9일간 7~800개라니... 야계 나 축계 나 쓰레기들이 운용하니... 인맥으로 축구 야구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참 아쉽다. 감독이 시키면 무조건 해야지 안 하면 다음 미래에 대한 불이익을 받는 현실.
전화 한통으로 사람 앞길 단번에 맊는 스포츠계...
remedy 11-05-27 19:49
   
지금 하고 있는 주말 리그제 문제 정말 많지만 에이스 어깨 보호만큼은 제대로 하고 있는....
다른 문제들이 너무 커서 문제지만...
sds 11-05-27 22:07
   
마쓰자카는 고교시절에 더 던진걸로 아는데 암튼 문제많다
시간여행 12-02-16 00:29
   
잘보구 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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