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ILvsATL 경기에서 카를로스 고메즈가 솔로홈런을 친 후 애틀랜타 선수들과 실랑이를 벌였고, 바로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습니다. 포수 브라이언 맥캔이 길을 가로막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고메즈는 홈런을 치고 한참 쳐다보다가 천천히 움직였고, 애틀랜타 투수 폴 마홀름, 1루수 프레디 프리먼, 포수 브라이언 맥캔 등과 고함을 주고받으며 베이스를 돌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경기 후 고메즈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오늘 일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팬들과 MLB, 팀메이트, 밀워키와 애틀랜타 구단에 사과합니다.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일을 크게 만든 걸 후회하며, 제가 사랑하는 이 스포츠에서 더욱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 내용은 트위터에서 퍼온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