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나나 임선수나 처음엔 이렇게 커질 거라고는 생각치 못했겠죠.
근데 임선수가 퍼뜨리고 다녀서 xx을 택했다라는게 팩트인지 궁금하네요.
넷상에서 떠도는 말로는 임선수가 여기저기 퍼뜨리고 다녀서 인터뷰할때 타선수들이 비웃고 그랬다라고 그러는데, 그건 임선수 일 때문이 아니라 다른 선수 때문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먹다버린 년이라는 말도 이 사건 터지기 훨씬 전에 타선수와 루머가 있었을 때 어떤 팬이 남긴 말이죠. (누군가 악의적인 편집으로 마치 임선수가 한 말인 것처럼 보이게 했죠)
게다가 임선수가 터뜨린 것이다라는 주장이 나온게 이런 일은 여자가 밝혔을 리가 없다라는 전제하에 나온 것이고...
하여간 넷상에서 나온 추측성 글이나 악의적인 편집을 보고 그것이 절대 진리인 양 기사를 싸질러대는 찌라시 언론들이 문제입니다.
이러다가 괜히 또 한 명을 잘못된 선택으로 내몰지 않을까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