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1-05-25 02:47
[국내야구] 임태훈이 떠벌리고 다녔다는 건 근거없는 얘기임...
 글쓴이 : netps
조회 : 4,301  

처음에 송지선 싸이글 퍼질때 야갤러들이 삼성선수들이 벤치에서 손 입에 가져다대는 동작하는 움짤에 '임태훈이 삼성선수들한테 얘기했나보다'하고 말 붙인 개그짤방에서 나온 말임. 그 삼성선수들 짤방은 작년것.
그런데 그게 여론이 임태훈 죽일놈으로 흘러가면서 살이 붙어서 임태훈이 진자 퍼뜨리고 다닌것처럼 인터넷에 퍼진것.

그리고 '먹다버린년'드립도 원래 예전에 다른일로 송아나 싸이에서 키배벌어졌을때 어떤 넘이 딴선수 두고 댓글 단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사과나무 11-05-25 02:58
   
현재 분위기로는 송아나 죽은걸로 모자라 임선수도 따라갈지도..
그러면 11-05-25 03:10
   
임모씨를 고소할려고 했는데 어머님이 극구 만류해서 포기했다고 인터뷰한건 뭥미?
     
netps 11-05-25 08:56
   
한쪽의 일방적인 증언일뿐이고.
달려서화성… 11-05-25 03:27
   
지금 개티즌들은 아마 돼지까지 잡을려고 벼르고있을턴디
     
정신차려 11-05-25 03:59
   
님은 네티즌 남들은 개티즌? ㅋㅋㅋ
ㅇㅇ 11-05-25 03:39
   
그럼 김일엽 부인이 송지선 아나운서 사생활문란하다고 했는데~
그건 김일엽에게 들었을테고...그럼 그 김일엽선수는 누구한테 들었을까...?
故송지선씨랑 임이랑 둘이 썸씽있던걸 누가 말했을까....?
다른구단의 선수의부인까지 알만큼 소문이 퍼졌다면 진짜 답안나오게 떠벌리고다녔나보다..개.쉑
     
netps 11-05-25 09:00
   
학교에서 cc인 애들 본인들이 '우리 사귐 ㅇㅇ'이라고 주변에 '선언'하지않아도
해도 하고다니는거 보면 주변에서 대충 눈치까고 소문 다 나죠.
둘만의 은말한 이야기' 차안에서...어쩌고'는 본인들이 말안하면 모를일이지만
만난다는것 정도는 본인입으로 얘기안해도 압니다.
주변에 요즘 송아나 만난다 이정도 얘기가 정말 못할 말임?
왜 이렇게 생각이 얕아빠졌지...?
     
애니블루 11-05-25 13:28
   
둘이 만난다고 소문나지~
여자쪽 사생활이 문란하다고 소문은 안나지~
문란하다고 소문난건 그놈이 남자들끼리 모인자리에서
늘그렇듯 여자얘기하면서 차안에서 그짓얘기까지 했으니~
문란하다고 소문까지 난거지~
그쪽이나 개념차려라~
          
netps 11-05-25 13:45
   
이남자 저남자에게 껄떡대거나 뭔가 오해를 사면 당사자들이 입열지 않아도 주변에서 문란하다고 소문이 나지...
니가 백양비디오 보고 백양이 문란해보인다고 가십을 떠들어댈때
그 문란해보인다는 말을 백양이나 그 비디오에  출연한 남자가 퍼뜨리는걸 니가듣고 떠드는건 아니잖수.
무개념바보… 11-05-25 03:48
   
이글 적은 사람은 생각이 없냐?
임가랑 송지선씨 둘이 있던일을 송지선씨가 떠벌리고 다녔겠냐?
그게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우째 아냐? 송지선 본인이 자기에게 해가 될 말을
하진 않았을텐데 그럼 남은 사람은 누구?
초딩도 짐작할수 있겠다
     
netps 11-05-25 08:53
   
생각이 없는건 너겠죠..아무 생각이 없이 일단 까고보자는 식인데...
그전에 임태훈이 떠벌리고 다녔다는 근거가 없다고요.
넌 정황가지고 임태훈이 떠벌리고 다녔다고 우기시는데  그런 정황증거도 전혀 없고.

둘이 만난다는 것 정도는 주변에 얘기해서 알고 있었으리라 생각되지만 차안에서 있었던 그 일을 임태훈이 떠벌렸다는 근거가 있수? 임태훈이 떠벌리고다녔다카더라면서 확대재생산하는 똥덩어리들은 수도없이 봤는데 근거는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그런글에도 '근거있는 얘긴가요?'하고 묻는 댓글이 있는데 아무도 대답을 못하더라고.

'나 요즘에 000이랑 만나' 말고 '나 지난번에 000이랑 0000했던 일이 있었어'라고 퍼뜨렸다는 근거가 있냐고.
이 상황에서 밑도 끝도 없이 있는 사실 없는 사실 다 갖다붙여서 임태훈 열라 까면 자기가 착한사람 정의로운 사람 된것같은 착각이라도 드쇼?
미스네 11-05-25 09:11
   
그니까, 그렇게 원색적인 폭로를 송지선이 싸이에 올릴 수 밖에 없던 사연이 분명 있다는건 삼척동자도 다 안다는거지. 본인도 썼잖아. 모든걸 그만둘 각오로 쓴다고(이미 이판사판 체념한거지)송지선 싸이글 봤다면, 이런 글이 있지. 임탠한테 거절당하고, ㅅㄱ해준뒤, 연락도 안되고, 피하는것 같아서, 에잇, 걍 x밟은샘 치자. 일이나 열심히 하자. 그런데, 그런 송씨에게 완전 x물을 뒤집어 씌운, 나락으로 떨어트려, 재기불능의 상태로 만든 결정타가 있었겠지. 걍 모든걸 잊고 일이나 열심히 하려던 아나운서의 모가지를 댕강 부러뜨린 일이라면 말이야. 아나운서 얼굴 못들고 다니게 할 그 결정타가 뭐였을거라 보나..응?? 생각좀 해보게나.
     
netps 11-05-25 09:13
   
결정타? 참 소설같구 좋네요 ㅎㅎ
임탠한테 거절당하고, ㅅㄱ해준뒤, 연락도 안되고, 피하는것 같아서' 딱 여기까지만 레알.

너나 생각좀 해보세요. 그 '결정타'가 임태훈이 떠벌리고 다닌것이라는 결론은 어떻게 날수있나요.


참고로 고인 우울증 앓던 중이었음. 특별한 계기(결정타?)가 없어도 충동적인 행동을 충분히 할수있는 상황.
          
말장난 11-05-25 09:20
   
하자는거?ㅋㅋ
 
 결국 네 말은, 송지선이 광x이란 말밖엔 안되네, 그저 어린 연하남에 광적인 집착에 빠져 저혼자 북치고 장구치다 안먹히니까 그리됐다는 말을 이리저리 빙빙돌려 하는것뿐이자나. 임탠은 이미 신뢰를 잃었어. 송지선뿐 아니라 송지선 엄마조차도 1년넘게 사귀는것 맞다고 했는데도, 본인은 극구 부인. 그럼 본인이 갖고논게 맞다는걸 인정한 샘이지. 상대를 사귀는것처럼 착각하게 해놓고, 정작 본인은 그저 즐겁게 만난것 뿐이다 절대 사귄건 아니다. 시킬건 다 시켜놓고. ㅎㅎㅎ 뭐, 이딴 개뼉다구 논리가 다있어. 송지선 유서가 공개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너라는 인간도 머리통이란게 달려있다면 생각좀 해봐라. 지금 임탠 하는 행동도 그렇고, 송지선 죽은 당일도 싸이 통제하고, 죄다 지우고 앉았더만. 에혀, 더이상 너같은거랑 말장난할 가치를 못느낀다. 열심히 변호나 해라. ㅆ
               
netps 11-05-25 09:22
   
그래 딱 거기까지가 임태훈 잘못이지.
난 처음부터 임태훈이 떠벌렸다는 소문은 근거가 없다는 얘기까지만 하고있는데
넌 이게 임태훈이 아예 순결순진무결하다는 소리로 들렸냐?

그리고
난 둘이 사귀었는지 사귀지않았는지부분은 아예 화제에서 빼고 '임태훈이 떠벌렸다는 부분에 대해서만' 글을 썼는데
'임탠한테 거절당하고, ㅅㄱ해준뒤, 연락도 안되고, 피하는것 같아서'이건 니가 먼저 한말이잖수.
                    
띵구 11-05-25 10:37
   
참.. 고생한다....
sfsf 11-05-25 09:37
   
그러니까 지금 이 글 적은분을 까는 분들은

임태훈한테 거절당하고, 삿갓, 볼일, 연락안되고 등을 낱낱이
싸이글에 올려놓고
정작 임태훈이 떠벌리고 다닌건 있었던 일인데 안적었다 이겁니까?

송아나가 그 글을 쓰게 된 결정적 계기가 임태훈이 떠벌리고 다닌거 때문이면
글케 임태훈의 책임을 묻기위해 삿갓, 볼일 까지도 적은 글에서
정작 임태훈이 떠벌리고 다닌건 안적었다? ㅋ

이게 더 말이 안되는데요?
     
netps 11-05-25 09:47
   
-_-? 글을 어떻게 이해하신건지...

'송지선아나와의 일(차안에서 있었던 일)을 임태훈이 떠벌리고 다녔다라는 루머는 근거가 없다+먹다버린년드립은 임태훈이 아니라 다른선수와의 얘기이다' 이게 이 글의 전부입니다.

덧붙여... 안보시고 그냥 글쓰시는거 같은데 그 글에도 임태훈이 떠벌렸네 어쩌네 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네루네코 11-05-25 10:11
   
진짜 이사람 무섭다-_-

진짜 하나에 광팬되면 방법없구만...
     
netps 11-05-25 13:49
   
댁을 포함한 네티즌들이 모처럼 정의실현하는 착각좀 느끼겠다는데 그걸 논리가 부재한 꼴통짓으로 매도하지말라고 울부짖는것으로 보임. 촛불드세요 촛불.ㅋ
내가 ㅤㄷㅘㄱ팬으로 보임? 이것저것 근거없는걸 다 붙여대가면서 까대는 꼴이 역겨워서 사실 아닌건 사실아니라고 짚었더니 줄줄이 꼴값을 떠시네여.아고라디언이 따로없구만
애초에 임태훈이 떠벌렸다는건 디씨에서 개그짤방하고 같이 퍼진 루머라니깐.
http://gall.dcinside.com/list.php?id=baseball_new&no=5733999
이게 시작이라고.
netps 11-05-25 14:03
   
지금은 논리와 이성이 먹히는 타이밍이 아닌듯.
임태훈선수가 퍼뜨린거 근거없다는 말에도 임태훈 선수 실드친다고 헛소리하면서 울부짖어대는걸 보면 개콘 두분토론에서 박영진이 사회자김기열한테 "너 왜 여자편들어? 여자편 들고있잖아!'하고 억지부리는거하고 뭐가 다른지.
잘못을 했으면 잘못한 부분만 팩트로 잡고 까야지 근거없는 헛소리까지 다 뒤집어 씌워서 까면 정의의 사도가 된듯한 행복감이 200% 충전됨?
     
네루네코 11-05-25 14:50
   
그러면 두산도 아닌 롯데선수의 아내가 문란하니 어쩌니 그럴 정도인데, 그 소문이 대체 어디서 어떻게 퍼져나갔다는 소립니까-_-

그 소문이 퍼질만한 일이 저 사건이니 이렇게 말이 나오죠. 확증은 없지만 너무나도 확실해 보이는 사실 아닌가요??
          
netps 11-05-25 18:53
   
'문란했다'라는게 '차안에서 응응했다'랑 같은 말입니까?
지금 임태훈 까는 사람들은 '차안에서응응했다'라고 임태훈이 떠벌리고 다녔다라고 씹고있잖아요.

학교나 직장에서 어떤 사람이 이성에게 잘 들이댄다 칩시다. 혹은 그런 오해가 있다칩시다. 당사자가 말하지않아도 주변사람이라면 그냥 보기에 '문란하다'라던가 '바람잘 피운다'이런 말을 할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 당사자가 구체적으로 어떤 행위를 하였는가(차안에서...)는 그 당사자들이 직접 말하기전에는 모르는 일이죠.
롯데선수의 아내가 '차안에서 ㅇㅇ 어쩌고 저쩌고'리고 둘만의 은밀한 이야기까지  말했다면 그건 임태훈이 퍼뜨리고 다녔다는 강력한 증거겠지만 그런게 아니었지않습니까?
코르쿤 11-05-26 00:20
   
원래 끼리끼리 노는거다. 자업자득..

고생 많았다. 송씨  .. 확김에 뛰어 내렸던.. 뭐 그렇게 몸을 내 던진  짧은 몇초간 엄청 후회했겠지.

근데 물을 이미 엎질러 진거고... 현재가 과거의 거울이라고 하지 않던가.

그렇게 돌발적이고 우발적인 행동이..... 사건발단의 우발적인 미니홈피 자신의 글이라고 보는 .
대퇴부장관 11-05-26 15:58
   
작년 짤이면 딱 들어맞네 시기가..ㅡㅡ;;; 감싸 줄려면 제대로 감싸주던가....ㅉㅉ
 
 
Total 40,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64572
1361 [국내야구] 배영수 147km, 오승환 다음으로 빨랐다 , (2) 뭘꼬나봐 11-28 2689
1360 [기타] 오승환과 가장 비슷한 유형의 직구를 지닌 MLB선수 (6) 사랑그리고 11-28 2883
1359 [기타] [아시아시리즈] 류중일 감독, "KS보다 더 긴장" (2) 사랑그리고 11-28 2368
1358 [기타] 女 재미교포 제인 어 "야구, 할 수 있는 데까지 도전… (2) 사과나무 11-27 2360
1357 [잡담] 근데 일본은 왜 우리보다 야구를 잘합니까? (12) 사과나무 11-27 2723
1356 [국내야구] 롯데, 사도스키에 재계약 의사 정식 통보 , (2) 뭘꼬나봐 11-27 1944
1355 [국내야구] 삼성, 이승엽 필요성 일깨운 아시아시리즈. 뭘꼬나봐 11-27 1838
1354 [국내야구] 'KIA 출신' 에서튼, 삼성전 선발 출격, (2) 뭘꼬나봐 11-27 1649
1353 [국내야구] 퉁이 잡고 소뱅에 설욕? 삼성, 각본대로 될까 , 뭘꼬나봐 11-27 2032
1352 [국내야구] 삼성 타선, '5안타·10잔루 영봉패' 무기력 , 뭘꼬나봐 11-27 1749
1351 [국내야구] 日 언론 "기동력으로 삼성 압도, 뭘꼬나봐 11-27 1992
1350 [국내야구] '첫 3할 입성' 안치홍, "황금장갑 반드시 끼고 … 뭘꼬나봐 11-27 1835
1349 [국내야구] 배영수-정인욱, 대만 타선 봉쇄 `특명, 뭘꼬나봐 11-27 1885
1348 [국내야구] 삼성 패배, 한·일 야구 여전한 격차 실감 , 뭘꼬나봐 11-27 1722
1347 [국내야구] 박재홍, 보류선수 포함…"내년에도 SK서, 뭘꼬나봐 11-27 1632
1346 [잡담] 삼성 이해할수 없네. (37) 코리아 11-26 3173
1345 [국내야구] KBO는 정말 멀었다..수준 대단하네 (30) 자유경제 11-26 2438
1344 [기타] 우치카와-마쓰다, 삼성 경계대상 1호 , (4) 뭘꼬나봐 11-26 2571
1343 [국내야구] 소프트뱅크, 삼성전 선발 놓고 연막작전? (2) 뭘꼬나봐 11-26 1983
1342 [국내야구] 이승호 보직, 롯데 마운드 최우선 고려대상 되나 , 뭘꼬나봐 11-26 1849
1341 [국내야구] 이범호 "윤석민은 日 와쿠이, 가네코와 견줄만하다, (2) 뭘꼬나봐 11-26 2076
1340 [국내야구] SK, 전준호 자유계약선수로 방출 , 뭘꼬나봐 11-26 2292
1339 [기타] 소프트뱅크 '신예' 야마다, 삼성전 선발 낙점 뭘꼬나봐 11-26 2196
1338 [국내야구] '박석민 결승타' 삼성, 퍼스에 10-2 대승 (2) IceMan 11-25 2213
1337 [MLB] 정대현이 사는법 'A-로드와 맞짱 뜨자' (2) IceMan 11-25 2734
1336 [국내야구] 롯데 수뇌부 한 목소리 "일본에서 성공하고 와라" (1) IceMan 11-25 2209
1335 [국내야구] 선발 장원삼 막고, 4번 최형우 넘기고! IceMan 11-25 2241
 <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1449  1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