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두산빠 아닌거 인증 -> 두산 백년동안 꼴찌하고 임태훈 평생 2군에서 썩어라
솔직히 죽은 사람은 안됐지만 사건의 앞뒤를 종합해보면 송지선아나운서도 정상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
전남친의 댓글도 그렇고, 그 댓글에 대한 반응도 그렇고 원래 사람이 좀 집착이 심하고 허세도 심하게 부리고 뭐 그런 스타일 있잖아..좀 병적일 정도로.. 전 남친 댓글도 그런거에 진절머리 나서 쓴글같은데..
게다가 빤히 보이는 거짓말들.. 무슨 여자 팬이 자기 휴대폰으로 글을 썼다? 게다가 뜬금없이 사귀는 사이였다니.. 진짜 그 기사보고 그녀가 집착과 허세를 느꼈음
그리고 밑에 야구선수 와이프가 쓴 "사생활이 문란하다"는 글..
난 이것도 좀 공감가는게, 아무리 임태훈이 jot같은 망나니라고하더라도.. 그냥 "아는 누나"한테 키쓰날리고 사까치 요구하고 그러지는 않지 않나? 애초에 둘이 뭔가 썸싱이 있던가.. 아니면 송지선아나운서가 좀 흘리고 다녔던가 그래야 아귀가 맞지.
백번 양보에서 임태훈이가 내 상상을 초월하는.지 동생도 강간칠 망나니여서 그런 요구를 했다 치더라도..
그런 요구를 한다고 거기 대고 사까치를 할 정도면.. 설령 그게 아무리 좋아서 그랬다고한들 송아나운서 평소 생활도 정상은 아니었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