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프로선수든 방송인이든 방송출연하는 사람들이 밥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은 대중들의 관심을 먹고 사는사람들이며 그에 따라 사생활에 제약이 따를 수 밖에 없는거.
그러한 사생활 포기에 대한 대가로 그들은 CF료니 뭐니해서 막대한 수입을 올릴 기회가 주어지는거고
한마디로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거.
근데 송아나는 스스로 싸이니 트위터니에 자극적인 자신의 사생활을 공개하고 덕분에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는거 자처했음
방송인은 인터넷에 사담도 못하냐? 당연하게 못함. 위에 말했듯 대중의 관심을 먹고 사는 방송인이라는 직업을 택했으면 사생활의 제약은 당연한거기때문임
고로 송아나의 일에 대해 언론,네티즌이 이러쿵 저러쿵한것에 대해 뭐라 나무랄것도 없음. 이는 모두 송아나가 선택한 일들에 대한 자연스러운 결과이기때문임.
뿐만아니라 xx을 선택한것도 송아나의 선택임.
송아나 아니라도 이 세상 사는 사람 누구라도 xx 충동을 느끼고 살고있으며 한국의 경우 40분에 한명꼴로 xx하는 사람이 있는게 현실임.
한마디로 널부러지고 널부러진 흔해빠진 일이라는거.
무슨 유명인이 죽으면 뭐가 대단한 일이 터진냥 니탓이네 내탓이네 불쌍하네 마네 왈가왈부할것도 없다는거
송아나가 죽은건.. 주목받을 수 밖에 없는 방송인으로써 사생활 관리를 잘못한데다가 자기 사생활을 인터넷에 공개해서 세간의 관심을 받기를 자처했고
연애문제인지 뭐때문인지는 알수없으나 아무튼 누구나 느끼는 xx충동을 이겨내지 못하고 스스로 xx을 선택했을 뿐이기때문임.
물론, 세간에서 다시 임태훈을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가고 그에 따라 임태훈이 xx한다해도 이 역시 임태훈 본인 탓이지 누구한테 왈가왈부할것도 없음.
이런게 싫으면 대중들 주목받고 사는 직업을 때려치우거나.. 사생활 관리를 잘하거나.. 아무리 xx충동이 들어도 스스로 이겨내면 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