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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24 12:27
[국내야구] 박재홍 '2군 경기서 3점 홈런'
 글쓴이 : 열심히노력
조회 : 1,853  

 

박재홍 '2군 경기서 3점 홈런'

기사입력2011-05-22 19:54 최종수정2011-05-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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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경기도 벽제 경찰야구장에서 열린 경찰과 SK 2군 경기에 선발등판한 경찰 오현민(24)이 역투하고 있다. 오현민은 이날 경기에서 7과 1/3 이닝 동안 7안타 2홈런 4볼넷 10삼진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투구수는 137개.

 

경찰전에 선발 등판한 SK 박종훈(20)이 역투하고 있다. 박종훈은 이날 경기에서 6이닝 4안타 3볼넷 8삼진 4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투구수는 108개.

 

경찰 박용근(27, LG 트윈스)이 동료가 안타를 치자 박수치고 있다.

 

경찰 박용근(왼쪽)과 정현석(27, 한화 이글스)이 쉬는 시간을 이용해 마운드를 고르고 있다.

 

경찰 정현석(왼쪽)과 박용근(가운데)이 쉬는 시간을 이용해 마운드를 고르고 있다.

 

경찰과 SK 2군 경기를 찾은 한 여성 야구팬이 한손에는 망원경을, 한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경기를 지켜보는 이색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SK 김용섭(28, 왼쪽)이 3회초 솔로 홈런을 치고 덕아웃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SK 최경철(31, 오른쪽)이 7회초 중월 결승 솔로 홈런을 치고 덕아웃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SK 박재홍(38)이 9회초 중월 3점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SK 박재홍(왼쪽)이 9회초 3점 홈런을 터뜨리고 덕아웃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박재홍은 이날 4타수 4안타(1홈런 포함)의 맹타를 휘둘렀다. SK가 경찰에 '10-4'로 승리했다


http://sportsphoto.news.naver.com/kmhSports.nhn?id=1153#content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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