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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24 11:07
운동선수 인성교육
 글쓴이 : 블랙콜라
조회 : 2,471  

고교를 야구부있는 학교에 다녔다.
교실에서 야구부원을 거의 못본거 같다.
학교수업에서 멀배우겟냐 하겠지만.
여러인간과 교류하고 지식을 쌓는건 성장기에 아주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야구연습과 부원들.코치 만의 관계
엘리트체육의 한계
야구외엔 아무것도....
지금도 교육현장도 나아져 보이진 않는다.
개중 똑똑한선수도. 우직히 열심히하는선수도 있지만
몇년전 스타플레이어출신의 끔찍한 사건이나
끊기지 않는 도박사건등을보면
높아진 인기만큼 
각각 수양이 부족해보인다
좀더 적절히 처리할수있는일이..
어리석은 결과가 나오는거 같아 안타깝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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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05-24 11:26
   
운동선수가 아니라 야구선수 라고 해야 맞겠죠.
재로우 11-05-24 11:33
   
전 초등학교 중학교 모두 야구부 있는 학교에서 다녔습니다.
수업시간에 잘 들어오지 않아서 기억도 안납니다.

기억나는건 운동 좀 해서 힘 좀 쓴다고 힘 없는 애들 괴롭히고 애들이라는 기억밖에...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커서도 여전하겠죠...
물론 그 중에는 착하고 바른 애들도 있습니다. (박찬호, 박지성, 이영표 등등...)
평소에 말하는거 보면 딱 티가 나죠...거의 100% 약간 숫기없고 조용한 성격들입니다.
학창시절떄도 착하던 운동부원애들은 다 이런 성격이였죠. 그러나 아주 극소수라는거...
그래서 전 운동 선수 출신이라고 하면 일단 저런 성격 아니면 무조건 색안경 끼고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ㅁㅁ 11-05-24 12:15
   
남말하기 전에 악플러들이나 먼저 인성부터 고쳤으면...
송씨 죽으니 이젠 임씨 죽이려 달려드는 악플러들...
     
그레이우드 11-05-24 16:13
   
언제부터 xx이라는 수단이 비난에 대한 방탄복이 되었나요?

이건 악플이 아니죠. 충분히 비난받을 만하니 하는겁니다.
가가멜 11-05-24 21:03
   
박찬호는 학창시절 애들 많이 팼습니다.
메이저리그 가서 영웅이 되었지만 과거까지 미화하지는 마시길.
     
재로우 11-05-25 00:22
   
아 그래요? 역시 운동선수는 어쩔수 없나...학창시절에 개망나니 짓 하던애들도 방송나와서는 착한척 별의 별가식을 다 떠니...
21 11-05-24 21:45
   
골프부도 학교수업 안들어오더라
우리나라 운동선수 머리는 그냥 돌이라고 보면된다
공부는 전혀 안하니깐
시간여행 12-02-04 09:21
   
글 잘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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